서귀포시는 2024년도‘깨끗한 축산농장’사후관리 점검대상 농장 6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현재 99개소의 깨끗한 축산농장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5년간 매년 1회 현장 방문 사후관리 점검을 받게 되고, 5년 이후에는 재지정 평가를 통하여 자격을 연장하게 된다.사후관리 점검항목으로 입간판 및 안내판 설치 부착상태, 농장 입구 주변 관리 상태, 축사 주변 청소‧청결상태, 분뇨 처리시설 관리상태, 소독시설 가동상태 확인 등 깨끗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