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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7월 28일

▶연평근해 납북어부 16명 인천 귀환 ▶인천제일교회 준공 ▶인천시립합창단 창단 ▶한국카리화학 염산가스 유출로 인근 삼광유리 노동자 69명 중독 ▶대우그룹 인천대에 50억원 기증 ▶병원선 인천531호 취항식 ▶인천항-이스라엘 아슈도드항 자매결연 ▶인천 중구 상상 플랫폼에서 ‘2024 제...
지난 20일 새벽 가평군 조종면 조종천 일대에 시간당 7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비 피해가 집중된 곳은 일반적으로 정비 우선 지역으로 꼽히는 하천 하류가 아닌 상류 부근이었다. 기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된 닷새 동안 경기도민 985만2216명이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10명 중 7명이 신청했으며, 지급액은 총 6조5703억원이다.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막이 올랐다. 26일 오전 10시쯤 APEC 인천 회의가 시작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평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시설이지만 이날은 경찰과 행사장 경호원들이 곳곳에 배치
화성 동탄과 성남 분당 등 대단지 아파트에서 잇따라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한국전력 경기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2분쯤 화성시 산척동 한 1500세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승강기에 주민 4명이 갇혔으나 소
경찰이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 살인 사건을 벌인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자신의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인한 피의자 60대 A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 및 어린 자녀 등에 대한 2차 피해 우려로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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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게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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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 만에 진화됐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8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 식당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오전 2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이 불로 120여㎡ 규모 상가가 절반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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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주부9단'은 주안5동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반찬 나눔,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직접 돌보는 동아리이다.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이 모임은 그러나 주민모임 그 이상을 마을에서 실천하고 있다.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듣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그들의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매달 한 번 반찬을 나누는 일에서 시작되었다. 이웃의 작은 불편함을 ‘우리의 일’로 여기며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부9단’은 단순한 봉사단체를 넘어, 지역의 사각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30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언어교육실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지역 기업의 문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과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RISE사업단 김봉조 단장, 세부과제 책임교수, 연구과제 책임교수를 비롯하여 60개 참여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최신 기술의 개발 및 연구 성과
스포츠보다 더 재미있는 스포츠과학 이야기스포츠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일상생활을 하면서 친구와 가족끼리 대화를 하거나, 상급학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창원에서 상가 건물 내부 바닥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창원소방본부는 31일 오후 10시 46분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한 지상 2층 규모 상가 건물에서 2층 바닥이 붕괴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3명이 구조됐고, 1명이 자력으로 빠져나왔다.소방당국은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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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8일까지 도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경기도가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산업 전환의 핵심 도구로 삼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해 클라우드·교육·업무공간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AI 기술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의 기업이다. 기업 규모나 소재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내 기업에는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총 5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멤버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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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서 7월 31일 밤 10시 46분경 상가건물의 2층 바닥이 무너지는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1일 창원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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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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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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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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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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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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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린이도서관, '하반기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 운영
경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0일부터 ‘하반기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는 연령별 맞춤형 추천도서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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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부동산 대책에 지방 분양시장 훈풍…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풍선효과 기대
정부가 고강도 대출 규제인 6·27대책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유동자금이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해간 지방 부동산 시장은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방은행 대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정부가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으로 수도권·규제지역애 고강도 대출 규제를 시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원 상한 △만기 최대 30년 제한 △갭투자 차단 △전입 의무 강화 △정책·신용대출 축소 등이다.전문가들은 이번 6·27대책으로 수도권 내 대출이 어려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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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형제복지원 피해자 상대 '또 상고'...장관 발언 무색
정부가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들이 제기한 국가배상 소송에서 상고장을 제출하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발언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법무부는 항소심 일부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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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유치'… 시흥시, 배곧지구 연구용지 1필지 분양
경기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1개 필지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분양 대상지는 배곧지구 연구용지 1-1 필지(배곧동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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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해수부 부산 이전, '비전'만으로는 못한다…하이난 자유무역항 조성한 中 실행력 참고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지역균형발전'을 국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단발성 예산 지원이나 선심성 지역 공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