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27일 더불어숲지역아동센터, 신흥지역아동센터, 가마지역아동센터 등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21곳에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역량 향상을 위한 기부금 약 4300만원을 전달했다. 박계화 제주본부장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상생기업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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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말레이시아 7호점 개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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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시의원 10명에 과메기 돌린 조민성 포항시의원 '벌금 80만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선거구민에게 물품을 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민성 포항시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의 징계 건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을 포함한 동료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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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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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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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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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 과장급 전보(9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청년정책과장 김원태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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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국세수입 232조2천억원....전년 대비 9조3천억 감소
올 들어 8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232조2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조4천억원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발표한 '8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는 23조원4천억원 걷혀 작년 같은 달보다 6천억원 감소했다.8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을 보면 취업자수 증가와 임금 상승으로 근로소득세는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가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1천억원 감소했다.또한 부가가치세는 소비증가와 환급 감소로 납부실적이 7조1천억원 증가했다.관심을 모았던 법인세는 2023년 기업실적 저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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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상공인 금융·비금융 지원 확대
KB국민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달 말 기준 KB국민은행과 거래 중인 소상공인 고객 수는 약 39만개다. 대출 잔액은 90조 원에 달한다. 최근 5년 동안 고객 수는 12만3000개사, 대출 잔액은 24조3000억 원 증가했다.KB국민은행이 올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 금액은 28조 원이다. 특히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연 5.5% 이하 금리로 바꿔주는 정책금융 상품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취급 실적은 총 5066억 원으로 은행권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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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한전과 AI 전력설비 시스템 공동 개발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지능 전력 설비 예방 진단·자산 관리 통합 시스템 ‘알프스’를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알프스는 효성중공업의 자산 관리 시스템 ‘아모르’와 한국전력의 예방 진단 기술 ‘세다’를 융합한 통합 시스템이다. 아모르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전력 설비의 상태를 평가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세다는 사물인터넷 센서와 데이터 등의 정보를 종합해 실시간으로 전력 설비의 상태를 자동 판정한다.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 설비 자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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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한 KB국민은행…금융·비금융 지원에 앞장
KB국민은행은 30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리딩뱅크로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촘촘한 소상공인 비용부담 완화지난 8월 말 기준 KB국민은행과 거래 중인 소상공인 고객수는 약 39만개사이며, 대출잔액은 90조 원에 달한다. 최근 5년동안 고객수는 12만3000개사, 대출 잔액은 24조3000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에만 소상공인에게 새롭게 지원한 금액이 28조 원에 달하는 등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