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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 추진

6시간전
울진군은 어르신 건강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2024년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은 정기적인 반찬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고른 영양 공급과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올해 350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관내 전체 250개소 경로당의 96%인 240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울진 관내 반찬업체에서 반찬을 만들어 매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반찬을 배달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울진...
화성도시공사는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민수, 이소영, 김종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0월 11일 오후 8시경, HU공사가 운영하는 매송 다목적체육관에서 해당 시민들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고, 호흡이 없는 상태임을 확인하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사고자는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인계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했고, 다음 날 무사히 퇴원했다.현장에서 직접 심폐소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은 26일 해군의 협조와 지원으로 2024년도 제2차 호국수련활동의 일환으로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 및 팔미도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 최계운 연맹장과 초등대원, 지도교사, 학부모 85명, 임원 및 대외인사 등 110명이 참여해 해양소년단원들과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관문인 우리 고장 인천의 해상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대견학과 함정 승선, 대한민국 제1호 등대인 ‘팔미도 등대’ 탐방을 통해 우리고장
와인과 한우, 누구나 구미가 당기는 최고의 조합이다.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영천시다. 과일의 고장인 영천에서 생산된 와인과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은 영천 별빛한우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영천시는 매년 ‘영천와인페스타’와 ‘별빛한우 구이축제’를 함께 개최하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영천시는 농특산물의 1차 생산에 그치지 않고, 식품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 체험·관광을 연계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옹진군은 지난 31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 앞서 2차례 컨설팅 포함 4차례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하였고, 재난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하여,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훈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하여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비 재난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청운대학교에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에 따른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긴급구조 통합훈련으로, 미추홀소방서와 미추홀경찰서 등 11개 관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상해 이뤄졌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도 포함됐다.실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특화 장비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12월까지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등 7개 지표로 구성되었다.강동경희대
홍종락 기자 = 대구시의회가 11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313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
크래프톤 주가가 지난달 31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5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8% 하락한 33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전거래일 대비 변동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등락이 반복됐으며, 오후 1시부터 완전히 내림세로 가닥을 잡았다.이 같은 변동은 앞서 호실적 기대감으로 회사의 주가가 크게 올랐고, 가격 부담감도 함께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수그룹이 류현진재단의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전일 강원 횡성군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는,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대회 개막식을 겸해 진행된 시타 행사에는 류현진 이사장과 함께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이 공동으로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잔고 공시기준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발행량의 0.0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의 공매도 잔고 보유자가 모두 공시된다. 기존에는 발행량의 0.5% 이상 공매도 잔고 보유자만 공시됐었다.금융위는 공매도 잔고가 0.01% 또는 10억원 이상이면서 0.5% 미만인 경우 등 새롭게 공시대상에 포함될 경우는 시행일 이후 첫 영업일로부터 2영업일째인 12
“우리 오순문 시장님은 취임 전 제주도교육청 내 평가와는 전혀 다릅니다.”양철종 서귀포시 총무과장은 5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에 대해 이 같이 전했다.양 과장은 “오 시장님은 도교육청 근무시절에는 다른 평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이 근무해 보니 전혀 다르다”며 “이는 시장님의 일부분만 보기 때문에 그러한 평가가 있지 않았나”라고 조심히 말했다,이어 “우리 오 시장님은 직원들과 소통은 최고”라며 “사무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직원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집무실을 찾을 때 마다 애로사항을 청
밀양시의원과 시 직원들이 삼랑진읍 미전리 불법 성토 현장을 적발, '원상 복구' 조치를 했다. 조영도 시의원은 최근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704-1번지 4038㎡에 이르는 불법 성토 현장을 밀양시 허가과, 환경관리과 담당 직원과 함께 적발했다. 현장에서
SNT다이내믹스가 대한민국 최초로 차세대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독자개발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2시간전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민간임대 사업 시행사 '드림 하우징'이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12월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준비 중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행사 관계자는 “겨울 한파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연탄 나눔 행사를
"장애학생의 돌발행동에도 고인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숨진 교사는 '일부 학부모들의 과도한 민원'에 내내 시달렸습니다." 결혼을 앞둔 30대 특수교사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벌어졌다.인천 A초등학교 특수학급 담당 30대 초임교사는 중증 장애학생들의 돌발행동과 이에 따른 과중한 업무 그리고 일부 학부모의 지나친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 10월 24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비극이 다시 일어난 것이다.국회 교육위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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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한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감사하는 추수감사제례는 극단 장자번덕의 제례 재구성을 통해 신선한 방식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올해 처음 실시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은 숨은 실력자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져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기존의 축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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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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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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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파행'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선출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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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몽골국립의대 간호대학 간담회
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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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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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건축가 제안내용을 바탕으로 총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누구나 걷고 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 2단계 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 대상지인 제주시 용담1동 제4한천교~한천소공원 구간은 한천초등학교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로 인도가 없는 좁은 도로와 이면주차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지속 제기돼왔다.이에 제주도는 지난해 1단계로 제4한천교~청암용담주택 앞 클린하우스까지 110m 구간의 보행로 공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1단계 공사 종료지점부터 한천소공원까지 170m 구간을 연장했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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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 동안 경기· 경상도 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 그리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푸소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푸소 대상자의 확대에 나섰다.군은 이번 갈대축제 기간동안, 인근 지역 학교의 학생들과 푸소체험을 진행하면서 경기· 경상도의 학생 학부모 100여 명과 외국인 대학생 80여 명 등이 축제와 푸소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도록 해, 축제 관광객 견인에도 힘을 보탰다.경기도 및 경상도 지역민들의 푸소 체험과 외국인 대학생들의 푸소 체험은 앞으로 푸소체험 운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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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벌꿀’→‘설탕벌꿀’ 표기 공론화 따른 현장 반응, 업계 “올 것이 왔다” 대체적 분위기
기존의 ‘사양벌꿀’에 대한 명칭 변경을 두고 양봉산업계 내에서 공론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는 지난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국감에서 이병진 의원이 현재의 사양벌꿀 명칭 변경의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촉발됐다. 이 의원은 종합국감에서 “국민이 ‘사양벌꿀’을 ‘천연벌꿀’로 오인하면 되겠느냐”는 질의에 대해 송미령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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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소상공인 외식업주에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 배포
오비맥주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추가 배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작년 10월부터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과 함께 맥주 생산 후 버려지는 맥아포대를 업사이클링하여, 고깃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외투 보관 가방을 제작, 배포해오고 있다.올해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점주들과 함께 친환경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전에는 서울 강남권과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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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025년산 첫 ‘햇김’ 위판 시작
신안군은 지난 3일 겨울철 대표 수산물이자 별미인 2025년산 첫 ‘햇김’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위판은 압해읍 송공리 물김 위판장에서 이루어졌으며 11어가가 참여하여 23.9톤을 거래, 9,6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올해는 지난 9월 말까지 수온이 24℃ 안팎으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 않아 전년보다 8일 늦게 첫 위판을 시작하였다.이후 11월 초순부터 기온 하강으로 인하여 해수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면 해황 여건이 안정화되어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이번에 첫 생산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