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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주차장, 유휴 주차면 9000개 확보...수익 공유 서비스 활용

쏘카가 운영 중인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주차면 9000개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유 주차면은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 자원으로,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자가 미사용 시간대에 타인에게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차면 공유자는 평일 주간 등 미사용 시간대에 회사 플랫폼 내에 공유해 포인트 등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모두의주차장은 최근 의정부시에서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수도권을 넘어 확장하고 있다.

쏘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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