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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 체결

조경 시설·공사 기업 자연과환경이 18일 공시를 통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부동산개발업체인 묘상원삼개발 유한회사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17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이며, 계약 금액은 626억6000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3.8%에 해당한다.

자연과환경은 해당 공사를 자체 생산과 외주 생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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