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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 "알리·테무 국내대리인 제도 의무화해야"...전상법 개정안 통과 촉구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해외사업자에 대한 국내대리인 지정제도 의무화를 포함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촉구했다.

협회는 "알리·테무 등 해외 사업자의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가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 및 분쟁도 함께 늘어났으나 국내에 주소지·영업소가 없는 해외 사업자의 경우 국내 소비자의 보호의무가 미흡해 소비자 피해구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해외 사업자 관련 소비자 피해 등을 예방하고 개별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전자상거래법...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를 발표했다.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팀 쿡은 이날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허리케인 밀턴의 파괴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현장 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를 발표했다.애플은 정확한 기부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전에도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자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이어 애플은 아이폰14 이상에서 작동하는 iOS18의 새로운 위성 메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과 ‘생성형 AI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미국·EU·영국·캐나다 등 주요국 AI 법제 동향에 대해 연구 중이다.AI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AI에 관한 규제를 도입했거나, 도입 추진 중인 상황이다. 방통위는 미국, EU, 영국, 캐나다 등 주요국의 AI 입법 동향을 조사·분석해 국내 AI 이용자보호 제도 도입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
11일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테슬라 로보택시 행사에 대해 자율주행차 레이스에서 테슬라가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만 부각시켰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자율주행 기술 회사인 웨이모와 승차 공유 서비스인 우버, 리프트가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키워줬다는 평이다.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리서치 회사인 TD 코웬은 이번 이벤트 이후 알파벳 웨이모가 이미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완전 자율 주행 로봇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로봇택시 분야에서 얼마나 앞서 있는지 보여줬다고 말
20·30대 중심의 MZ세대에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투자 상품으로,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은 아시아 주요 도시의 많은 노인은 부동산으로 부를 이뤘다. 만약 홍콩에서 집을 소유했다면, 그것이 작은 원룸 아파트일지라도 이미 백만장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젊은 MZ세대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도전이 아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이라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지적했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요즘 세대는 부모 세대처럼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가 청각 또는 시각 장애가 있는 승객들을 위해 새로운 자체 식별 대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우버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체 식별 옵션을 마련해 장애인 승객들이 승차를 놓치는 경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는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을 보내 승객이 차량을 찾는 대신 정확한 위치에서 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또한 우버는 접근성 페이지를 통해 통신 설정을 누르면 승객이 선호하는 연락 방법을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이 재난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비공식 지표로 레스토랑 체인 와플하우스의 영업 상태를 활용하고 있다.1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와플하우스는 미국의 24시간 영업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미국 남부와 중부 대서양 연안을 중심으로 25개 주에 총 1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재해로 인해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와플하우스는 웬만하면 영업을 이어가는데, FEMA는 이를 이용해 재난 피해 상황을 파악한다고 한다. 피해 지역에 있는 와플하우스의 영업 상태를 색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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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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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는 16일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시승식에 참석해 지하보도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교통약자들의 불편함 해소에 일익이 되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에 이어 총 사업비 10억 7천5백만원을 투입해 동인천역 5/6번, 7/8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해 지상과 지하 통행의 그간 불편함을 해소했다.시승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하였다.이종호
최근 한달 사이 게임주에서 52주 최저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게임주 신저가 랠리에 대한 우려의 반응이 나오는 등 게임주 자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등장하고 있다.17일 증권가에 따르면 중소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52주 최저가를 계속 고쳐쓰는 이른바 신저가 랠리가 발생하고 있다. 게임주 전반의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특별한 성장 동력을 부각하지 못한 곳들은 더욱 휘청거리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한달 사이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중소 게임주는 플레이위드코리아, 드래곤플라이, 액션스퀘어, 밸로프, 썸에이지 등이다.
신한금융지주가 100% 자회사인 신한자산신탁에 1500억원을 지원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지난 14일 1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한금융지주가 신한자산신탁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자금 투입은 지주가 직접 1000억 원을 지원하는 형태다.같은 날 5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공시했다.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신한지주가 인수한다.유상증자 납입일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예정일은 모두 오는 29일이다. 이번 지원으로 신한자산신탁의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김해시와 중국 웨이팡시가 ‘연’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하나로 국제 ‘연의 도시’ 중국 웨이팡시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8~20일 ‘연’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공
KAIST 배상민 교수팀이 디자인한 무전력 의료용 산소 발생기 ‘옥시나이저’ 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4 세계 상위 20에 선정됐다. 동시에 ‘인류를 위한 프로토타입’ 2024 상위 100에 선정돼 두바이에서 11월 전시될 예정이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다이슨의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 경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전 세계 차세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부터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응모 받아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시상한다. 배상민 교수팀이 개발한 ‘옥시나이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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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사망자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50·60대 남성이 고독사 위험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과 특징을 조사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고독사 사망자는 2022년 3559명, 지난해 3661명으로 가장 최근 조사였던 2021년 3378명과 비교해 소폭 늘었다. 2019년과 2020년까지 고려하면 5년째 증가추세다. 고독사 사망자가 증가한 이유는 1인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복지부는 법 개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키캡 시리즈 ‘구름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구름냥’ 키캡 시리즈는 자사 인기 캐릭터 ‘위캣’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름 위에서 놀고 있는 상큼한 고양이 모습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그린, 스카이, 퍼플 3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인다.‘구름냥’ 키캡은 내구성과 선명도를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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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교동 주민센터는 17일 '교동, 경로당 가자' 제7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날을 실시하여 교동 관내의 동부아파트 경로당 이용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혈당·혈압측정 및 복지서비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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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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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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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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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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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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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히 ‘삼국시대 금공장신구’ 전문가인 함순섭 관장이 직접 나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신라 황금 문화의 정수로 손꼽히는 천마총 금관을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황금 유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해설이 끝나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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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찾아가는 쿰다 아카데미 세대와 지역을 잇는 인문학' 개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16일 지역 작은 서점 ‘아무튼책방’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인 '찾아가는 쿰다 아카데미 : 세대와 지역을 잇는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사이버렉카, 딥페이크 성범죄, 그리고 그 이상'을 주제로 손희정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지역학 선도연구기관인 탐라문화연구원이 지역학, 인문학의 지역사회 확장을 위해 인문학 강의가 필요한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강좌다. 대안교육기관, 성인문해교육기관, 작은 도서관, 작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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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화양초, 어울림 체험활동으로 하나되는 통합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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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역주행 교통 사망사고 특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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