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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시스템, 인하공업전문대학에 1000만원

8시간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대림시스템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림시스템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전자·디지털 장비 전문 제조업체로 전자칠판, 디지털사이니지, 터널 유도등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성찬 총장은 “인하공전의...
경기도가 1일 3.6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 53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이날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천 이동면 등 피해 주민 5372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1차로 완료했다.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장암리 작은 도서관 등
SK텔레콤이 정부 방침에 따라 T월드 매장들의 신규 가입자 모집 및 번호이동을 전면 금지하면서 대리점들의 영업 수단이 사라졌다. SKT는 대리점들의 리베이트 목표치를 낮추고 유심 교체 건당 OK캐쉬백 포인트를 상향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대리점주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2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선을 한 달 앞둔 상황인 만큼 공정한 선거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이 권한대행은 이날 0시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공식 수행하며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했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그
지브리 스튜디오 4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이 이달 28일 개봉을 확정했다.특히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브리 콘텐츠 생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번 영화는 ‘지브리 정신’의 본질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이번
인천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구 가좌동 공장에서 “승강기에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60대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
가천대학교 졸업생 6명이 제1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2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번 변호사시험에는 총 3336명이 응시했으며, 변호사시험 총점 880.1점 이상을 취득한 174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52.28%를 기록했다.가천대 졸업생 합격자는 법학과 전세철, 임예원(
홈에서 강원에게 0-3으로 패하는 졸전을 펼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6일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며 "감독이 무능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오늘 뭐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면서 "이 모든 것이 감독이 무능해서 결과를 이렇게 가져갔다"고 평했다.이날 전반 초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가 어려워진 제주다. 김 감독은 "그것도 실력 아닐까 싶다"며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흐름이 계속 상승 기류를 탔으면 좋겠는데 안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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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제주 날씨는 요란한 정도로 변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방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4월 제주도 기후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 기온은 14.8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았고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해보다는 1.4도 낮았다.4월 초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기온은 13일 5도 가량 떨어졌고 16일부터 급격히 오르며 일평균기온 변동 폭이 9.1도에 달했다.실제로 일평균기온은 13일 10.4도에서 18일에는 19.5도까지 올랐다.강수량은 103.2㎜로 평년(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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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가 확정된 데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경기도지사 출신 후보 간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다만 김 후보는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문제'가 남아 있고, 이 전 대표는 여전히
한동훈 당원 모집 소식엔 “혹시 대선 패배 후 전당대회를 염두에 두고 당권을 노리는 행보가 아닌지” 안철수 국민의힘...
인천시가 치솟는 결혼 비용에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 준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로운 결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는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급등한 결혼 비용 속에서 누구나 예산에 맞게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실속 있는 결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4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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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최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석말 주민과 소상공인을 만나, 사고 책임자들에게 사고 피해 보상을 적극 요청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시는 지난 1일 오후 광명역터미널 1층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사고로 대피한 구석말 주민과 건물주, 자영업자 대표 등 6명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시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가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지난 4월 13일 11시 사고 현장 반경 50m 내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구석말 주민 12세대 38명, 사업
중국이 최근 서해 잠정조치수역내에 설치한 대형 인공 구조물이 추후 한중간 영유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통해 중국의 숨은 의도와 그에 따른 우리의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들어본다.황기철 전 총장은 진해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 32기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참모차장, 해군 작전사령관,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국가보훈처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광운대 방위사업학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중국이 서해안 잠정조치수역내 설치한 인공 구조물이 어
9시간전
새마을금고는 전속모델인 배우 남궁민이 ‘당신 곁에 MG새마을금고가 있습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CF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CF는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늘 당신 곁에 함께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이념을 자연스럽고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단순한 금융 광고를 넘어 “당신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새마을금고가 함께한다”는 새마을금고의 지역 밀착형 금융 철학을 강조했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씨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포용금융’의 철학이 잘 어우러졌다”며, “앞으로
10시간전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부가 전남 함평군 제27회 나비대축제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양파 무료 나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함평군은 6일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부가 지난 2일 양파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함평에서 생산한 1.5㎏ 양파 1500망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행사는 함평산 양파의 우수함을 알려 농가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 등 지역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행사 참가자는 양파를 무료로 받아보는 것은 물론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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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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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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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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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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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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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의 별의별 세상이야기(5)]‘쾌지나칭칭나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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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우리나라 유력 공영방송에서 방영한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우정 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 공연은 도쿄에서 열렸으며 국악관현악단이 참가하여 양국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음악을 통해 한일간 우정을 이어가자는 취지의 행사라고 한다. 더군다나 이 자리에는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은 물론 일본 왕실의 공주까지 참석할 정도로 비중 있게 진행이 된 것이다.하지만 본 칼럼의 주제와 같이 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쾌지나칭칭나네’라는 곡이 문제의 핵심이며 유감스럽다는 점을 밝힌다. 이 경상도 민요 ‘쾌지나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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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차기 총리 메르츠 당선… 간신히 과반 통과 '위태로운 출발'
독일 신임 총리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가 당선됐다.6일 진행된 독일 총리 1차 신임 투표에서 메르츠 대표는 과반 기준인 316표에 못 미치는 310표만 얻으면서 신임안 통과가 좌절됐었지만, 오후에 다시 열린 2차 투표에서 간신히 325표를 확보하면서 신임안을 통과했다.이번 투표 과정은 통상 연정 합의 후 진행되는 형식적인 절차였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사전 합의된 총리 후보가 첫 번째 투표에서 하원의 승인을 얻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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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철칼럼]의료 AI의 차별성과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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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유니스트 의과학대학원은 미국 UCLA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내에서 의료 AI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경진대회는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이나 연구실에서 개발된 우수한 의료 AI 솔루션을 선정해 UCLA 대학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로 검증을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우리나라에는 다수의 의료 AI 스타트업들이 질병 조기진단이나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병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AI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개발된 솔루션이 현지 병원의 데이터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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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7일 오후 6시 한덕수 단독 만남 약속 ... 단일화 후보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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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만난다.김 후보는 6일 오후 캠프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내일 18시 한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이 약속은 후보가 제안했다.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회동 장소는 예정된 시간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 후보는 "이 시간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 후보가 주도한다"며 당무우선권을 발동했다"고 밝혔다.경선을 통한 당 후보로 선출된 만큼, 당무 우선권을 통해 단일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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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10억 이상 모금…전국 기초지자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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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시는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직자 및 사회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을 진행해 왔다.관내 다수의 기업‧기관, 사회단체, 안양시 공무원, 안양시의회,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안양시에 모인 모금액은 총 10억3500만원으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이 중 성금액 7억7500만원은 영남‧경북지역과 친선결연도시인 경남 하동군에 기부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