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아이앤씨는 지난 17일 달성교육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진명아이앤씨는 정보통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ICT 기술융합 선도기업으로, 2023년에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17일, 달성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또 한번 기탁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다양한 교육사업의 중요한 재원이 될 예정이다.진명아이
KB국민은행이 21일 소상공인 밀착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에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 금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의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한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총 17건의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한 인천을 선도하는 여성가족 정책 개발을 목표로 올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갈 양성평등 정책연구 개발 선도 ▲인천시정 현안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 정책연구 의제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정책연구 실효성 제고 등 세 가지 주요 역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다.재단은 양성평등, 젠더폭력 대응, 여성일자리 및 노동,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의 건립 부지를 ‘동양동423-0’으로 확정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 21일 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1,700㎡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조성될 계획이다.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한곳에 모아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통합해 인력과 행정비용을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일신기독병원 30만 명 출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일신기독병원’은 1952년 호주장로교 선교사이자 의료인 맥켄지 자매에 의해 설립됐으며, 6.25전쟁으로 의료기관이 없었던 부산에 ‘일신부인병원’으로 시작한 부산 최초 여성·영유아병원이다.2022년 부산 시민의 의료생활과 관련된 기억과 발전상을 공유하는 부산 미래유산에 선정된 바 있다.일신기독병원의 30만 번째 출생 아기는 지난해 12월 13일에 태어난 남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6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장수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장수읍 노하리 일원 16,734㎡ 부지에 공공임대주택단지 30호와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등 농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해
24일 오전 2시 49분께 경산시 옥곡동 소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A양이 전신화상을 입었으며 가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양은 위급한 상황은 넘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는
계명문화대학교는 13일 서일대학교 AI융합콘텐츠과 학생들을 초청해 AI디자인 특강과 첨단 기자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산관 시청각실에서는 신산업특화사업단 김수환 부단장이 'AI 시대의 디자이너 역할'을 주제로 특강
전북대학교-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1월 23일~24일 양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4 JUICE-SEMI 페스티벌’과 ‘총괄공동운영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양 대학의 학생, 교수, 연구진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첫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사례와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2월 3일 국회에서 ‘미얀마 봄의 혁명 4년 기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민주주의 위기를 비교하며 법치주의와 공존의 정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회복력, 미얀마 봄의 혁명에서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열리며, 염태영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서영석, 이용선, 이강일 의원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하고, 성공회대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가 공동 주관한다.발제는 박
크래프톤은 인도의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에서 전기 SUV '비이 6'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3월 12일까지 BE 6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 퀀텀 슈트, 크로노 차지 슈트, 볼트 트레이서 건, 네온 드롭 BE 6 낙하산 등의 협업 아이템도 추가했다. 'BGMI'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을 돌파하며 인도의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e스포츠 동시 시청자 2400만명, 전체 시청자 2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총 17건의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한 인천을 선도하는 여성가족 정책 개발을 목표로 올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갈 양성평등 정책연구 개발 선도 ▲인천시정 현안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 정책연구 의제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정책연구 실효성 제고 등 세 가지 주요 역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다.재단은 양성평등, 젠더폭력 대응, 여성일자리 및 노동,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오는 20일부터 부산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카드 매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온누리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부산 전통시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4일부터 눈이 시작되어 설 연휴 동안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25일에는 강원 산지에 5~10㎝, 27일에는 강원내륙・산지에 3~8cm 등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도에서는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인 고립 예상 지역, 교통 두절 우려 구간, 적설 취약 구조물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반복 점검을 실시하도록
원주시걷기협회가 26일,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가 시민 300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사전접수를 마감했다.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의 진출,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 전통시장에서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점심도 먹고, 장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이러한 취지를 살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대회는 오는 26일 공연장을 출발해 원주천 둔치를
대전시는 24일 카이스트와 예술과 과학의 융합·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예술·과학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재 양성 및 인적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지원하고 실제 예술 현장과 연계된 연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동해시의회는 24일,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참여위원회 23명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 진행과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청소년참여위원들은 먼저 의회 시설을 둘러본 뒤,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2명의 학생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민귀희 의장은 “오늘의 의정활동 체험을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운영 절차를 직접 경험하고, 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2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나, 알트코인 강세장의 강도는 약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 자산 연구 부문 글로벌 책임자는 "상장지수펀드로의 기관 유입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과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은 2025년 말까지 각각 20만달러와 1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올해 비트코인으로의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