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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내란 상설특검' 내일 본회의 간다

윤석열 대통령 등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내란 혐의를 규명할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이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10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내란 혐의 등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체회의에 전원 불참했다.

상설특검 수사 대상에는 윤 대통령 외에도 주요 정치인 등의 체포를 주도한 혐의를 받은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비상계엄을 심사한 국무회의에 참여한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의원들을 본회의장이 아닌 당사로 모이게 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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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와 월령리가 주최하고 ㈔제주해녀문화협회 가 주관하는 ‘제4회 해녀은퇴식’이 9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플레이사계에서 열린다.이날 은퇴하는 해녀 28명은 최근 금능리 어촌계에 가입한 노진영, 문미란, 최지은 해녀에게 비창, 테왁, 물안경 등을 전달한다.은퇴 해녀들에게는 걸스카우트 명예지도자증이 헌정된다.양종훈 ㈔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은 “해녀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은퇴식을 준비했다”며 “이날 새내기 해녀들이 은퇴하는 선배 해녀들을 위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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