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안전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을 시행했다.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신조어다.이날 충청본부 직원 30명은 철도 이용객에게 핫팩을 배부하며 선로변 무단침입 방지와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 대전역 서광장과 동광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 활동도 실시했다.김종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철도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학생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후 5시 반에서 두 시간씩 총 6회 시행할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발견하고, 자기 이해와 자존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와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며 건전한 감정 표현 방식을 배우는 등 사춘기 청소년의 심리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사춘기라는 중요한 발달과업을 맞이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한전산업개발은 5일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 앞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및 종로구청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0여명을 위한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김인섭 ‘2050프렌즈’ 단장 및 임직원들과 IHSN 이미자 이사장과 종로구청 정문헌 구청장 등 총 55여명이 참여했다.아침부터 시작한 행사는 짜장면 식재료 손질
포니정재단과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교는 지난 4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 겸 제1회 베트남 호치민국립대 포니정 장학생 리유니언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호치민국립대 신규 장학생 35명과 역대 장학생 100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역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다.리유니언 데이를 주최한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응우옌 티타인 마이 호치민국립대 부총장 및 각 단과대 학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명지대학교 스마트사회인프라유지관리학과는 오늘 명지대학교에서 스마트 건설교통신기술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산업에 대한 기술 분야 발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을 위한 학·석·박사 핵심연구인력 양성 ▲협회 및 소속 회원사와 학과의 산학 공동연구사업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정보 교류 ▲양 기관의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및 협력 등이다.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
토스증권이 손자회사 TSA Financial LLC의 현지 대표이사로 리처드 헤이건을 선임하고 연내 미국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취득 절차에 돌입한다고 12알 밝혔다. 토스증권은 지난 8월 미국 현지법인으로 자회사 토스증권 아메리카와 손자회사 TSAF를 설립했다. TSAF는 미국 브로커딜러 사업법인으로 미국 규제기관 승인과 브로커딜러 라이센스 취득을 시작으로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비즈니스 경쟁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에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시설 보수 비용 반영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 이익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매출액은 40% 가까이 증가하며 높은 성장성을 입증했다.최근 환율과 런던금속거래소 가격이 반등하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제주삼다수 버금가는 물로 키운 제주 밭작물로 만든 요리가 경쟁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고수질의 삼다수는 제주지하수로 만들어진다.제주시 밭작물도 삼다수와 같은 원재료인 제주지하수로 키우고 있어 이 정도면 제주시 밭작물은 믿을 수 있는 것이다.1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등동 일원에서 ‘신기루 맛집’을 열고, 시민들에게 제주 밭작물 요리의 다양함과 경쟁력을 알렸다.제주 밭작물을 식탁 위 주연으로 내세우는 ‘신기루 맛집’은 제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주 밭한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올해 초 공모를 통해 12
크래프톤은 12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의 신작 ‘서브노티카2’의 신규 기능 정보를 첫 공개했다.‘서브노티카 2’는 시리즈 최초로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도입한다. 이용자는 최대 3명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을 구성해 외계의 바다에서 협력해 생존하고 기지를 건설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는 수많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추가된 기능이다.협동 모드 외에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의 능력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새로 개편된 성장 시스템을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에서 ‘탐나는도서나눔전’을 개최했다.이번 도서나눔전에서는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과의 연구교류성과를 모은 탐라문화학술총서 35권 ‘제주4‧3, 여순10‧19의 책임을 위한 연대’를 비롯, 국책연구사업지원으로 발간된 연구총서 10종을 선착순 무료 배포했다. 도서나눔전과 함께 202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제주지역 인문자산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체계 구축을 위한 몰입형 캐릭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캐릭터 및
OK캐쉬백 오퀴즈에서 "CJ웰케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11월 12일 오전 9시경 제시된 'CJ웰케어'관련 문제는 "11/12 오전 9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CJ웰케어 바이오코어 OOO억 부자 유산균을 대폭 할인된 라이브 특가로 만나보세요!"이다.정답은 '500'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OK캐쉬백 오퀴즈는 제너럴아이디어, 마마프로젝트, 안국건강, 닥터피
● 국명 “독립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이름”볼리비아의 정식 명칭은 ‘볼리비아 다민족국’ 이다. 이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포용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칭은 2009년 당시 ‘에보 모랄레스’의 정책에 따라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전에는 볼리비아 공화국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국명 볼리비아는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남아메리카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볼리비아는 서쪽
하이트진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일품진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성장 배경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 모델 발탁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 일품진로 전담 조직을 운영해 전국 단위로 판매가 확대될 수 있게 노력한 점을 들었다.특히 올해 10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기념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과 고연산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는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하이트진로는 소주업계 최초로 물을 타지 않고
iH는 8일 본관 앞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iHUG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iH 노‧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연수종합사회복지관·선학복지관·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 봉사자 100여 명이 동참해 약 3,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iH와 지역 관계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손맛이 담긴 김장김치는 만수6동, 선학동, 연수동 iH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아동보육시설의 취약계층 7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행사장 옆
한글과컴퓨터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베트남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전북자치도는 도내 품질인증부품 제조업체인 ㈜더넥스트와 ㈜에이피솔루션이 베트남 VIET HAN SHOWROOM COMPANY와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전북 대체부품산업의 첫 번째 베트남 시장 진출로, ㈜더넥스트의 품질인증부품 3종 3,000개, ㈜에이피솔루션의 품질인증부품 2종 2,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6월부터 이번 10월까지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함께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실시한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서대문구청과 뉴팀즈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에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최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열악한 특수교육 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2일 인천시교육청과 특수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사망한 인천의 경우 과밀 특수학급을 운영 중인 학교가 모두 146곳으로 집계됐다.과밀 특수학급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를 기준으로 초등학교·중학교는 6명, 고등학교는 7명을 넘는 경우를 말한다.인천의 과밀 특수학급은 초등학교가 84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48곳, 고등학교 14곳 순이었다.특히 인천 모 초등학교의 경우 특수교사 2명이 특수학급 1개 반을
인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6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6분쯤 서구 석남동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2층 난간 높이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상 1층에서
광주형무소 옛터에서 발굴된 유해 중 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의 신원이 75년 만에 확인됐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외지역 발굴 유해 유전자 감식 시범사업’을 통해 대전 골령골에서 4·3 희생자 신원이 처음 확인된 이후 사업이 확대 추진돼왔다.제주도와 4·3재단은 이 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광주형무소 옛터 발굴 유해의 유전자 정보를 4·3 희생자 유가족의 유전자 정보와 대조했고, 그 결과 새로운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양성홍 제주4·.
애플 뮤직이 올해 초 선정한 100대 베스트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하드커버 책인 '애플 뮤직: 베스트 앨범 100'을 출판한다고 발표했다. 1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서적 브랜드 애슐린과 협력해 책을 제작했다. 신간은 1500부로 한정 판매되며, 오는 29일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이 책은 투명한 아크릴 슬립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각각에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 책 안에는 마렌 모리스, 퍼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