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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2일 도내 시험 준비상황 최종 점검했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4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만 3,941명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시험장 파견관 회의’를 열고, 시험장 준비 상황과 수송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7개 시험지구 별 문답지 보관 상태와 45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서, 한전, 해양
전홍선 기자 = 교육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된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15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4일 오전 8시40분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고등학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경남에서는 수험생 3만 7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2만 3247명, 졸업생 6042명, 검정고시 등 기타 786명이다.교육부는 13일까지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한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반에는 시험지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올해 수능에는 52만2670명이 지원했다. 충청권에서는 135개 시험장에서 5만1149명이 시험을 본다.충북은 5개 지구 33개 시험장에서 1만2657명이 시험을 치른다. 중증시각, 경증시각, 뇌병변 등 운동, 중증청각 등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 7명은 청주 흥덕고와 충주 예성여고, 제천 제일고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본다.대전은 35개 시험장, 충남은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 운영한다. 시험장 설치와 원활한 교통 대책 마련 등을 위해 본격적인 수능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경남교육청은 11일 오후 1시부터 경남교육청 강당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 연락처는 055-268-1381,1382,1384이다.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이 원활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에 출
강원경찰청은 11일 오전 9시 30경, 강원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경비·안전 대책을 점검했다.도내 5개 시험지구 15개 교육청 및 44개 시험장의 경비와 문답지 이송 업무에 순찰차 및 무장경찰관을 지원하여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또한 시험 당일 입실시간대 시험장마다 경찰관을 배치하여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업무를 지원하고, 시험장 인근 집회·시위에 대비하여 소음관리팀을 운영하는 등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안전한 문답지 이송과 시험장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 시험장 설치와 원활한 교통 대책 마련 등 본격적인 수능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경남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경남교육청 강당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역시 지구별 상황실을 각각 운영한다.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이 원활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했다. 또 지진과 폭설, 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연화관에서 수능 시험지구 도책임감독관과 중앙협력관, 시험장 학교 교감 등 총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27일 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담당자들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을 바탕으로, 올해 도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개요와 시험 관리 방법, 실시 요령, 수험생과 감독관 유의 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과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경남의 수험생은 총 3만 75명이며 시험장 101개 학교 1,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박종훈 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11일 오후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또 시험장 학교의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하였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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