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초·중·고 학력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가뜩이나 정당 공천과 기호가 없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깜깜이'로 흐르는 우려가 나오는 터에 기본 학력조차 비공개한 것은 유권자의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발송한 선거 공보물을 확인한 결과 김성근 후보는 초·중·고 학력을 제외하고 대학과 대학원만 공개했다. 지역 연고가 약한 점을 가리려는 행위로 풀이됐다.김 후보는 대구출생으로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
충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단일후보'라는 명칭 사용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진보를 표방하는 예비후보 3명 중 2명만 미리 정한 규칙에 따라 한 후보를 본선에 나설 선수로 내세우기로 한 것인데, 이후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 사용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교육계에 따르면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성근 예비후보와 조동욱 예비후보는 최근 청주의 한 식당에서 만나 양자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두 후보는 `합리적 진보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김진균
6·3 지방선거가 임박해지면서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장외에서 날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김성근 후보는 윤건영 후보를 향해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의 명예선대위원장직을 해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김 후보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내 “이 전 교육감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서 14명이 희생된 오송참사를 두고 수재 사건으로 발언해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2차 가해를 했고 이에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전 교육감은 도민 앞에 즉각
6·3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3명의 후보는 저마다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내걸었다.윤건영 후보는 5대 공약으로 △실력과 인성을 기르는 실용교육 △교육 격차해소와 복지를 위한 포용교육 △안전과 지속가능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안심교육 △공동체와 균형발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드는 책임교육을 제시했다.먼저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를 추진한다. 기초·기본 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책임지고, 몸, 마음, 흥 성취인증제를 시행한다. 올-
3파전으로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먼저 윤건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캠프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충북교육의 안정적 완성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교육계·지역사회·학부모·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선대위는 전체 규모가 1900여명에 달한다.선대위원장은 60여명으로 구성했고 이중용 전 음성교육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최충호 전 청주대 교수 등 교육계와 각계 전문가 500여명이 고문으로 참여했다.지난 16일에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 자신의 신념이나 교육철학이 담긴 다양한 정책과 공약을 앞세워 표밭을 누비며 표심을 훑고 있다.재선에 도전하는 윤건영 예비후보는 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의 비전 아래 실용·포용·안심·상생의 가치를 더하겠다”고 정책비전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충북교육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미래교육으로 만드는 한편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성과를 확대하면서 몸 활동·독서 활동·학력·인성교육을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인공지능 리터러시 강화 및 생태계 구축,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27일 교육 정책 관련 공약을 내걸며 표심얻기에 나서고 있다.윤건영 후보는 충북전역을 거대한 독서교육 도시로 만드는 `독서충북' 비전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쓰고 책으로 출판하도록 지원하는 `학생 작가 1만명 출판 프로젝트'를 공약했다.충북형 인문 고전 100권을 선정해 학교 복도, 교실, 휴게 공간에서 읽을 수 있는 `학교 팝업 도서관 100곳 조성'도 내걸었다. 카드형 독서 바우처 지원 등 단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목전에 두고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표심얻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윤건영 후보는 26일 충주 거리 인사, 단양 구경시장 유세, 제천 출정식 및 거리유세, 각 단체 간담회 등 북부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단양군청에서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천·단양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 미래교육 구상도 밝혔다.윤 후보는 “두 지역의 특성과 자산을 연결해 북부권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제천 에듀케어허브 학교복합시설 조성, 충북 미디어교육 북부센터 제천 설치 등을 공약했다.김성근 후보는 이날 보은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윤건영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장은 선대위 상황실장 명의로 접수됐다.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윤 후보와 정 후보는 지난 19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고 다수의 언론을 통해 `영동 교육공약 손잡았다', `교육도 원팀' 등 내용으로 공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정당 소속 후보자가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유권자에게 인식되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 캠프 대변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연재하는 윤 후보 관련 에피소드가 유권자들에게 눈길.변우열 대변인은 충북지역에서 30여년의 기자생활을 마친 후 지난해 6월부터 도교육청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다가 윤 후보 캠프에 합류.변 대변인은 지난 2일부터 시리즈를 연재하는데 첫 편은 `똥고집 윤건영'으로, 윤 후보가 교육감 재임 시절 아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때는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구부리며 엉거주춤한 포즈를 하고 있다고 소개.2탄인 `표가 없는 곳으로 간 윤건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6월 18일 건설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 현재를 진단하고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선다.건산연은 이날 세미나는 올해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건설·부동산 시장의 공급 체계·금융 환경·정책 기조가 결합된 구조적 변화의 관점에서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진단한다.아울러 올 하반기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주택 공급 기반 회복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건설·부동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김광수 제주틀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비선 실세’, ‘권력 농단’으로 규정하며 대통령 관저 비리와 연결시키는 정치공세가 과연 교육적으로 바람직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고의숙 후보 측이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김광수 후보를 ‘비선 실세’, ‘권력 농단’, ‘관저 비리와 판박이’ 등 자극적 표현으로 몰아가며 교육감 선거를 사실상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객관적 조사나 법적 판단도 없는 상황에서 상대 후보를 범죄 세력처럼 낙인찍는 행태는 책임 있는 교육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19곳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은 도내 축산물 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376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반 사례는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4건△시설기준 위반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9건이다. 특사경은 단속 과정에서 도내 소고기 취급업소 제품 200건을 채취해 동물위생
충북 괴산군수 여야 후보들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39.03%다. 전체 유권자 3만5075명 중 1만3690명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괴산군 내 11개 사전투표소와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충북 평균은 23.56%, 전국 평균은 23.51%를 각각 기록했다.이번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보은군에 이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다. 괴산군은 2022년 지방선거 때는 37.11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국민센터 2층 수영장에서 7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8분쯤 가경국민센터 수영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트랙 안전선 인근에 걸친 상태로 의식을 잃은 것을 한 이용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급증하는 빈집 활용·재생 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도과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댔다.도는 ‘충청북도 빈집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6년 제1회 충청북도 도시재생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고 충북 실정에 맞는 관리·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빈집은 지역 쇠퇴와 안전사고 우려, 경관 훼손 등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으로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빈집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빈 건축물 정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대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필두로 한 국민의힘 경산시 출마 후보들이 경산시장 입구에서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치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합동 유세 현장에는 경산 지역 시·도의원후보 및 경북 비례대표 후보들이 총출동했으며, 1,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선거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체납 실태를 관리할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 25명을 채용한다.체납관리단은 4개월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상대로 전화와 방문을 통한 납부 안내, 체납 사유 확인, 생계형 체납자 분할 납부 연계 등을 수행한다.지원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근무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 5일 근무에 매일 6시간이다./조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