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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특검 출석 "도이치모터스·공천 개입 등 혐의" 헌정사상 전직 영부인 첫 공개 소환

김건희 여사가 6일 도이치모터스 및 공천 개입 등의 혐의로 특검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는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로 공개 출석한 첫 사례다.

김 여사는 출석 직전 취재진 앞에 나서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명품 수수', '명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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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공시 내용에 대한 정부의 검증이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5년 정보보호 공시 검증을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공시한 773개 기업 가운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통신사 등 40개사의 정보보호 투자·인력 등 공시 내용을 직접 점검한다.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지난 2022년부터 사업분야, 매출액과 서비스 이용자 수 등이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화됐다. 올해 검증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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