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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버실 포함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한국조폐공사가 모바일 신분증 서버실 등 핵심 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30일 대전 ID본부에서 성창훈 사장이 직접 참여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성창훈 사장과 최재희 본부장은 통합데이터센터를 순시하며 모바일 신분증 서버실의 화재예방 장치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사례를 계기로 추진됐다.

점검 현장에서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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