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가 학생과 교사를 위한 효율적인 개발 환경인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유연한 프로그래밍 환경과 원활한 도구 통합을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기반 온디맨드 컴퓨팅 환경이다. 특히 SAS 언어와 파이썬을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빠르게 모델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용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다양한 도구를 사용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하동군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초등학생 3~6학년에게는 12박 13일의 합숙형 영어캠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영어캠프는 2015년부터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으
사천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방치된 빈집 정비에 대대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시는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2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빈집 3동, 농어촌빈집 7동 등 총 10동을 대상으로 '2025년 빈집정비 등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대상
한국철도공사가 철도시설 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어제 밝혔다.범천동 정비단 개발사업은 현재의 차량정비기지를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옮기고, 기존 부지를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해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대상 부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인근 약 20만㎡ 규모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교통·금융·상업·업무의 중심인 서면 도심권과 인접해 입지 여건이 양호하다.코레일과 부산시는 사전 협의를 통해 토지이
의령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 설문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2.53점을 받았다. 종합만족도 92.53점은 최근 5년 사이 가장 좋은 점수로 전년보다 1.33점이 증가했다.조사는 올해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군민 503명을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