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제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제주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지도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방향성’이다.오늘날 세계는 관세 장벽, 기후 위기, 식량난, 에너지 불안, 전쟁과 환경 파괴 등으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짙다.이럴 때일수록 절실한 것은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일이다.역사가 증언하듯, 그릇된 길을 걸은 국가는 결국 쇠망을 피하지 못했다.지금 제주는 인구 유출, 경제 침체, 교통 체증이라는 삼중고 앞에 서 있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 모두가 ‘친절’이라는
국민의힘이 31일 주요 당직 인선을 단행하며 당 쇄신에 시동을 걸었다. 사무총장에는 정희용 의원, 정책위의장에는 김도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희용 의원은 당 사무처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당의 역동성을 살려낼 적임자”라며 “대표가 약속한 변화와 혁신을 구현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신임 사무총장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라며 “그 방향성 아래 인선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정 의원은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역구인 재선 의원으로,
한화그룹은 31일 ㈜한화/글로벌,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5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전문성이 검증되고,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인사들을 정기 인사에 앞서 전진 배치했㈜한화/글로벌 신임 대표에는 류두형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이 내정됐다. 류 대표 내정자는 한화에너지, 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T1의 발자취가 담긴 기념 스킨이 내달 출시된다.라이엇게임즈는 9월 11일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T1의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제패의 활약상을 길이 남기기 위한 헌정 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헌정 스킨은 선수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개발팀에 다양한 콘셉트와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스킨의 모든 부분 하나하나에 선수들의 개성과 노력이 담기게 된다.이에 앞서 우승 스킨 관련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스킨에 담긴 콘셉트와 제작 과정에서의 노력 등
암호화폐 및 실물자산 기반 수익 프로토콜 멀티플라이가 시리즈 확장 라운드를 통해 총 215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기관 투자자들 공략에 나선다.멀티플라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커다른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비트코인, XRP, 토큰화 금과 같은 자산 90% 이상이 현재 디파이 프로토콜들에서 1% 미만 연간 수익률에 머물러 있다.멀티플라이는 헤지펀드 델타-중립 전략을 토큰화해 연 6% 이상 수익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노무라, 파사나
관악구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7월 취약계층 99가구에 LED 조명 총 290개 무상 교체를 완료했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시, 소비전력을 약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구는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LED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너무 덥고 짜증나는 시기였다”라고 회상한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어떤 이는 “그때가 지금의 나를 만든 시작점이었다”라고 말한다. 똑같은 계절, 똑같은 하루를 지나더라도 그 시간이 성장의 자양분이 될지, 아니면 불평 속에 흘려보낸 공허한 기억으로 남을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청년의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오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결정한다. 결국 현재의 선택이 곧 내일의 모습을 만든다. 1. 성장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엔진성장을 향한 여정에는 누구에게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서원대학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이틀간 유학생 유치를 위한 ‘K-유학생 홍보박람회’를 열었다.충북형 K-유학생 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서원대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원대 대표단은 박람회 기간 디포네고로대학교, 중부 자바주 교육문화청, 주립직업고등학교, 주정부 등을 방문해 한국 유학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천흥수 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국가의 다변화와 함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교류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2월27일까지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험 및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Meet the Local, 일상을 여행처럼’을 테마로 청주시 대표 로컬 상권인 성안길의 국내·외 관광객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또 충북과 충남을 잇는 초광역 관광교통망 사전 홍보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눠 운영된다. 1차는 다음달 11일까지, 2차는 오는 11월14일부터 12월27일까지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청주국제공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