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전교육청, ‘학생들의 겨울에 온기를 더하다’ 장보기 멘토링 운영

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지난 7월 상반기 지원에 이어 장보기 상품권...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ESG 활성화 지원 조례’가 19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
중부뉴스통신 = 덕풍중학교는 12월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학교 자율과제 선정을 위한 2학기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2월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우승한 신선웅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국제대회
김만식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중부뉴스통신 = 현금영수증 제도는 2005년 도입된 이래 의무발행업종의 단계적 확대와 지속적인 홍보로 인해 2024년 발급금액이 2023년보다 14
문음미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향상
LG그룹이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시점, 기존의 성공 방식을 넘어서는 ‘강력한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3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달 22일 2026년 신년사를 담은 영상을 국내외 LG 구성원
창원LG가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1위와 10위 간 맞대결인 만큼 LG 우세가 점쳐졌지만, 경기 초반 흐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LG는 1쿼터 시작과 함께 칼 타마요와 아셈
3시간전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23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병원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봉주 홍보대사는 위촉장을 전달받고 병원의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이봉주 홍보대사는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병원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한방의료가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장성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청년농업인과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열었다.청년농업인, 현장지원단,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농업기술 ▲농산물 판로 확보 방법 ▲유통 전략 등 영농분야 전반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영농 고민을 해결해 주는 즉석 상담 시간도 가졌다.간담회를 마친 현장지원단은 오는 30일까지 청년농가를 직접 방문해 영농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맞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올해 마지막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은둔 청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는 ‘안무서운회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안무서운회사는 실제 은둔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당사자의 경험을 토대로 은둔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인 ‘은둔고수 양성 과정’은 은둔 청년을 다른 은둔 청년을 돕는 멘토로 육성하는 5개월간의 교육 과정이다. 자기이해 워크숍과 상담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비슷한 처지의 동료를 돕는 사회
김만식 기자 = 울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 종합청렴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카페를 아직도 어디 갈지 고민 중인 사람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22일 프라이빗한 숨겨진 핫플을 소개했다. 용인 포레스트아웃팅...
4시간전
경북·대구 지역 기업들의 법인 회생·파산이 11월까지도 증가세를 유지하며 지역 경제 전반에 구조적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내수 부진과 고금리·고환율 상황 장기화, 제조업 경쟁력 약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중소기업의 재무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법원 통계월보에 따
충북대학교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3일 1층 로비에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미니 콘서트는 KBS청주어린이합창단, 박영진 바리톤, 청주레이디싱어즈의 무대로 구성됐다.이지혁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책임교수는 “미니 콘서트를 통해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들이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고, 예술을 통한 치유가 실현되는 뜻깊은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 정책기획관 김홍순 ▲ 디지털교육기획관 이윤홍 ▲ 인재정책기획관 송근현 ▲ 지역인재정책관 이주희 ▲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예혜란 ▲ 의대교육지원관 장미란 ▲ 책임교
tags :#인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DL 자회사 디엘이앤씨,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연말 맞아 영유아 가족 위한 문화공연 마련
강동구는 연말을 맞아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별공연은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음악 산책’을 주제로, 클래식 앙상블 ‘쁘띠꼬숑’의 연주와 전문 성우의 그림책 낭독, 육아 공감 토크를 결합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지난 12월 6일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 가족 485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아이도 즐겁게 관람했다”, “육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분단을 넘어 유라시아대륙까지”…‘유라시아알타이미래연합’ 공식 출범
유라시아와 알타이 권역의 미래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사단법인 유라시아알타이미래연합이 17일 서울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박거용 상지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 학계·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연합의 출범을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하빈면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지원 사업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에 청년 꿈 이룰 안정적 환경 만들겠다”
울산 청년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23일 울산 남구 보람컨벤션에서 청년특위 정책자문위원, 울산 지역 대학생, 청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년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정치락 울산시 청년미래센터 센터장은 ‘청년의 삶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가족 돌봄·고립 은둔 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청년들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간의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남구 용당동 주민의 ‘값진 땀방울’ 1년간 폐지·고철 모아 성금 기탁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18일, 용당동 주민 김종길 씨가 1년 동안 거리에서 폐지와 고철 등을 수거해 차곡차곡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김종길 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부터 동네 곳곳을 돌며 재활용품을 수거해 왔다. 이렇게 1년 동안 땀 흘려 모은 수익금을 연말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해 왔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김종길 씨는 “길가에 버려진 폐지가 모여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산새마을금고, 학생 47명에 장학금 1970만원 전달
일산새마을금고는 2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41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고 측은 선발된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33명 등 총 4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970만원을 전달했다.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학생 여러분이 곧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984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복지사업의 하나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로 41년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드컵 첫 메달’ 봅슬레이팀 “크리스마스에도 훈련 계속”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웨이트 트레이닝 해야죠!”올림픽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첫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대표팀이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맞아 23일 귀국했다.파일럿으로 남자 2인승 팀과 남자 4인승 팀을 이끄는 김진수는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4인승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한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입상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코르티나담페초 트랙에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썰매 종목이 치러지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려한 연말연시, 취약계층에겐 더 가혹
#자녀들이 모두 타지역에 거주하고 지난해 남편과 사별까지 한 80대 A씨는 연말이 되면서 부쩍 외로움이 커졌다. 추운 날씨와 불편한 거동에 외출 한 번 하기도 어려워 하루종일 TV만 보는게 일상이다. 이따금씩 자녀들과 사회복지관에서 연락이 오지만, 마음 속 깊숙이 자리한 외로움까지는 달래주지는 못한다. 소중한 사람과 만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외로움은 더욱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의 외로움은 사회 구조적 양극화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23일 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