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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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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16일 오후 2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열리는 ‘전국 롯데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판촉 행사장에 방문,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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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국 서구청장이 15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60회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 수사하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아울러 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전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적극 협조하라고 당부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팀에 “각종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외압 의혹을 직접 폭로한 백해룡 경정을 수사팀에 파견하고, 임은정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에게는 필요 시 수사검사 추가 투입을 지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출석 사유는 ‘사법권의 독립’과 ‘재판 합의 과정 비공개 원칙’을 근거로 들었다.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 판사는 13일과 15일 열리는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된 신문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10일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지 판사는 의견서에서 “이번 국감의 신문 내용은 진행 중인 재판의 합의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헌법 제103조(사법권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과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캄보디아 현지 검찰은 현지시간 10일 살인과 사기 혐의 등으로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핵심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리모는 여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다.이 사건은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박모씨는 마약 투약을 강요당한 뒤 잔혹한 고문 끝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한인 대상 범죄를 추적해온 자경단 ‘천마’는 이 사건의 배후로 리씨를 지목했다. 천마 측은 리
경북 포항 도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이래서 캠핑이 욕 먹는다”며 도 넘은 행태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실시간 포항 도구 해수욕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문제의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검은색 SUV 차량이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고, 양옆으로 어닝과 테이블, 사다리 등 캠핑 장비가 설치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량 위에는 루프탑 텐트까지 펼쳐져 있었다.차량 한 대가 설치한 장비로 인
제13차 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가 오는 10월 31일~11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FASAVA는 아시아 지역 소동물 임상수의사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급격한 해수면 상승을 막으려면 지금 당장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글: 케이틀린 헤이즈, 코넬 크로니클 코넬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빙하 융해와 해수면 상승의 재앙적인 한계점을 피하려면 배출량 감축의 시기가 감축 속도보다 훨씬 더 중요할 것이라고 한다.10월 10일 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된 이 연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청년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한 청년희망대출이 수요예측 실패로 집행율이 5%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443회 임시회 제주도 경제활력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의원은 청년희망대출 사업의 저조한 집행율 문제를 지적하며 "막연하게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예산을 집어넣는 것은 심사숙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청년희망대출 사업은 금융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금융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
인천시가 15일 유관 기관과 함께 인천 항만 일대에서 과적 차량 합동 단속에 나섰다.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날 도로 파손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항만을 중심으로 과적 차량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단속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과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내항, 남항, 신항, 북항 등 관내 주요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수경찰서, 인천항만공사, 관할 구청 교통과, 명예과적감시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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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교통수단인 여객선이 정비에 들어가면 예비 선박이 없어 섬 주민들 발이 묶이는 상황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여객선 항로 단절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퇴직연금 확대 행정명령이 연방 법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트로이 다우닝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이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서명한 행정명령를 법률로 성문화하는 내용의 '은퇴 투자 선택법' 대표 발의안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제출했다.이 법안은 행정명령 14330호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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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납세자가 쉽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간편 신고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기흥구는 지난 2020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관할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하도록 변경된 제도에 납세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신고 방법을 도입해 운영해왔다.구는 그동안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와 FAX신고, 우편신고, 세무서에 비치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함 등 다양한 방법을 시행해왔다. 이 과정에서도 신고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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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 인천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김성준 전 시의원은 15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부대변인 임명식에서 정청래 당대표를 대신한 박수현 수석대변인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식에는 김지호·부승찬·권향업 대변인, 백승아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이날 중앙당 부대변인 추가 임명으로 수석대변인, 대변인, 부대변인 등 중앙당 대변인단은 50여명으로 늘어났는데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김성준 전 시의원이 부대변인으로 합류했다.김성준 부대변인은 “중앙당의 정책과 활동을 인천시민들에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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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17~19일 정관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캐럿글로벌 주최·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통해 다져온 성과와 열정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17일에는 ‘평생학습&정관읍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무대를 통해 기장군민대학 수강생들의 시 낭송, 무용,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18~19일에는 민화·펜드로잉
경북도가 '포스트 APEC 전략'으로 세계경주포럼의 정례화와 APEC의 주무대인 보문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추진한다.경북도는 15일 경주시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포스트-APEC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포스트 APEC 전략 중 핵심 사업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비전을 제시했다.◇역사문화 국제 교류 플랫폼경북도는 APEC 개최를 계기로, 경주를 역사 문화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경주포럼'을 정례화한다.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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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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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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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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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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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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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청주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이순테니스대회 성료
제1회 청주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이순테니스대회가 15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앙공원테니스장에서 열렸다.청주시테니스협화·청주시이순테니스회가 주관하고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충북 중부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했다.청주시체육회 김진균 회장은 “어르신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종목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여가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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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4개 RISE센터, 초광역 협력 공식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RISE센터가 15일 ‘중부권 초광역 RISE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부권 초광역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발전전략에 따라 중부권 4개 광역단체가 고등교육과 지역혁신을 아우르는 권역형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반주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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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공원·수소도시로 태안 발전 견인”
충남도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와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태안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덟 번째 일정으로 태안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태안 발전을 위해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태안∼안성 고속도로 건설 △수소도시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원예·치유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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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증권업, 모험자본 확대 중심축 돼야"…생산적금융 전환 주목
금융투자업계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생산적 금융'을 위한 든든한 우군이 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저성장·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한계 속에서 부동산 중심의 금융체계를 벗어나, 기업금융과 혁신투자 중심 재편으로 삼아 생산적 금융 전환과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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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현금 수수 의혹"… 경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압수수색
경찰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둘러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15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에 있는 농협중앙회 사무실과 회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강 회장이 지난해 1월 치러진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앞서 경찰은 지난 7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