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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국내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음악대학이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예술인들의 집담회가 1,2부로 나뉘어 깊이있게 진행됐다.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인천 문화예술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하고, 음악대학 및 예술대학 설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집담회에는 김성준 인천문화원연합회 김성준 사무처장,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 정혜강 드림라이크 대표, 최윤미 재즈피아니스트 등 지역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인
국내 ‘빅3’ 조선업체 수장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향후 우리나라 조선업이 큰 기회를 맞을 것으로 내다봤다.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이사,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 등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이러한 전망을 내놨다.먼저 김성준 대표이사는 트럼프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협력을 요청했던 선박 및 군함 유지·보수·정비 사업과 관련,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희가 현재 슬롯 여유가 없
▲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 주세요”
‘2024년 제 16회 인천재가노인복지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0일 인천서구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김태진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장을 비롯 시설장과 종사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주최로 열렸다.재가노인
삼성물산은 4일 부사장 6명과 상무 16명을 승진시키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삼성물산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사업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자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 성장을 리드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삼성물산은
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전공 학생들이 여러 학회에서 잇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지민·백승선 학생은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한국디자인학회의 2024 가을 대학생 디자인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김성준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제품-서비스 관점에서의 전기차 충전용 배터리 딜리버리 로봇 디자인 연구’라는
한국수자원공사가 4일 대전 ICC 호텔에서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2024년 제4회 K-water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물 문제 해결과 물관리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격려하는 K-water 학술상 시상식은 지난 2021년 학술상을 제정 했고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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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가 20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제16회 인천재가노인복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협회 소속 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 120여명을 비롯해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김성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는 1998년 창립 이래 인천의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소속된 19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7,000명 이상의 돌봄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들에게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솔루션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아비커스는 16일 에이치라인해운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 및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라인해운은 하이나스 컨트롤을 5척의 선박에 우선 도입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한 후 최대 30척의 대형 선박에 내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솔루션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아비커스는 16일 에이치라인해운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 및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라인해운은 하이나스 컨트롤을 5척의 선박에 우선 도입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한 후 최대 30척의 대형 선박에 내년까지 확대 적용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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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전라권서부와 제주도 중심, 내일~모레 서쪽지역 중심 비/눈, 동해안 중심 대기 건조!
토요일인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북자치도와 제주도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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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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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IPO 본격화 ··· 데이터 솔루션 선도기업 도약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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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립농업박물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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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두 번째 ‘尹 탄핵안’ 보고...비상계엄 현안질의도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도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1일 첫 현안질의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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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종북 반국가세력은 한 명도 없었다
국헌을 문란하다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3분, 위헌·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나라를 망하게 하는 '종북 반국가 세력'을 두 번이나 들먹이며 일거에 척결하기 위해 군대와 경찰을 동원했다.우리 지역에도 자신을 애국자라고 착각하는 사람 중에 '종북 반국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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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새미그룹 이웃돕기 귤 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새미그룹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귤 5㎏ 50상자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두석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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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광장에서 자유로운 우릴 봐
12.3 내란 사태 직후 4일 저녁부터 시민들이 창원광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창원시청 앞 회전교차로, 그것도 차량 통행이 많은 6차로에 신호등 없는 건널목을 지나야 겨우 창원광장으로 갈 수 있다. 그렇게 그날 밤 시민 100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민주주의를 소생시키는 발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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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참으로 야속한 겨울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딸랑딸랑' 종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구세군의 빨간색 자선냄비, 학창 시절 꼭 한 장씩 사야 했던 크리스마스실, 송년회, 크리스마스,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까지…. 겨울은 추운 날씨와 상반되게 언제나 따뜻했던 기억이다. 아마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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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업재해 사망자 줄일 특단 대책 있어야
올해 경남지역 일터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 숫자가 이미 지난해 수치를 넘어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도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보다 근본적인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돈이 중하지만 목숨이 더 귀하기 때문이다. 그런 세상이 정상이기도 하다.이달 16일 기준 올해 경남지역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