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산제일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우수 직원 포상

2개월전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16일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상, 우수의료진상 등 직원 표창, 외부 인사 및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개원식에는 축하 화환 대신 쌀 1180㎏을 기증받았고, 기증받은 쌀은 취약 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길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4월에 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전립선 수술장비 도입으로 전립선 비대 수술의 독보적인 길을 열었고, 병동 근무 간호사도 다수 증원돼 간...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미국에 통합 제작 센터를 설립하고,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브룬스윅에서 ‘HD현대 통합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를 열었다.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는 한국에서 생산한 반제품을 고객 주문 사양에 맞춰 현지에서 조립·완성하는 곳이다. 이날 센터 개소식에는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존 펠리토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로지스틱스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해 브룬스윅 지역 항만·물류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 4만1300㎡ 규모로 완공된
내드름연희단의 창작연희극 ‘환생전’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태화루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4년 태화루 기획공연으로 마련됐다. 창작연희극 ‘환생전’은 내드름연희단이 2022년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지난해와 올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광대의 운명을 타고난 착한 광대가 이승과 저승을 오가면서 벌이는 생존기를 통해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저승에 간 광대의 삶을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연희(말과 동작으로 여러 사람 앞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가만히 있는다고 상황이 해결되고,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익숙한 명언이다.울산은 2011년 수출 1000억달러 달성 후 대내외적 요인으로 10년 넘게 그 규모와 위상이 위축됐다. 2015년 인구 117만명이란 정점을 지나면서 지금은 110만명 인구를 지키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 엄중한 현실에 김두겸 시장과 시민 모두는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서비스산업의 활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을 비롯한 울산인의 탈울산을 막기 위해 쉼 없이 전심전력하고 있다. 올해 다시
프로농구 2024-2025시즌에는 가벼운 신체 접촉으로 휘슬이 불려 경기 흐름이 끊기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KBL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프로농구 2024-2025시즌 규정 설명회를 열고 새 시즌에 적용할 심판의 판정 기준을 밝혔다.이승무 KBL 심판은 이 자리에서 “지난 시즌 가벼운 신체 접촉에서도 파울이 선언되면서 파울을 유도하려는 장면들이 나왔다”며 “정상적인 수비 위치에서 상대 팀 공격수를 따라 좌우 또는 뒤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신체 접촉이 있더라도 파울을 불지 않겠다”고 새 시즌 판정 기준을 설명했다.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트랩 개인전에서 박종하가 결선 46점의 대회 타이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박종하·김덕훈·김수영·박진영이 341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릴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유한대학교는 티웨이항공이 항공서비스학과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항공 산업 객실 승무원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케이뱅크는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케이뱅크는 2021년 225억원, 2022년 836억원, 2023년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상장 전임에도 성장성과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케이뱅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8200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9500원에서 1만2000원이다. 최대 공모금액은 9840억원이다.케이뱅크는 미국, 일본 등의 인터넷은행을
1시간전
▲ 강하구 전 제물포고 교장 부인상, 강승우 지산이엔지 대표 모친상, 이용수 전 국가정보원 부이사관 장모상 - 빈소 :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15일 오전 5시 30분 - 연락처 : ☎ 032-890-3180
1시간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1시간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호주가스협회의 이동식 부탄연소기 분야 공인시험소로 공사가 등록됐다고 밝혔다.공사는 AGA 공인시험소 등록으로 국내기업에게 호주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제공해 호주인증 획득 및 수출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는 그간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을 위해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호주인증규격 분석, 시험장비 구축과 AGA 현장평가를 준비해 왔다.지난 8월 27일에는 공사와 AGA간 정기협력회의를 통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했던 GS건설이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2028년 개통 예정이었던 서부선 경전철 사업 역시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GS건설은 12일 서부 경전철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에 탈퇴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세절역부터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까지 16.2㎞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두산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을 비롯해 롯데건설,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2시간전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9월 14일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과 극장 1층에서는 거리예술축제 행사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는 △
60주년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2일 서울 구로산업단지 지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루브캠코리아 이승우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승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성서산업단지에서 시작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특수윤활제 제조회사로 성장하기까지 산업단지공단의 도움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산업단지의 날’은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이 제정된 9월 14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9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중동최대 싱크탱크 기관인 트렌즈 리서치 & 어드바이저리 한국사무소 개소식과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AI”란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한 아랍에미리이트 압둘러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와 트렌즈의 무함마드 압둘라 알 알리 회장,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이진한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개소식에서 고려대 김동원 총장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트렌즈의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양국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원한다”고
2시간전
새까만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진종일 울고 있다. 어미는 어디로 갔는지 없고, 새끼 한 마리 만 작은 돌 위에 앉아 울고 있다. 어미는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다. 새끼들이 한꺼번에 젖을 빨기는 아무래도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어미는 자주 와서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어미가 먹이를 먹는 동안 새끼들은 달려와서 어미의 젖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 기어이 어미는 먹기를 포기하고 새끼들에게 젖을 맡기며 드러눕는다. 새끼들이 젖을 빨기 쉽게 하려는 것이다. 어미는 자꾸 말라간다. 새끼들이 커갈수록 어미는 더 힘이 든다. 그런데 어제부터 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2회 삼보미술상’ 홍유영, 이호수 작가 선정
삼보문화재단·삼보모터스의 기부로 제정된 ‘제2회 삼보미술상’에 홍유영 작가와 이호수 작가가 선정됐다.수상작가 시상식은 지난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렸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6월 전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제2회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회 귀감’ 제23회 울산시민대상 6명 선정
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 부문 △효행·선행 부문 △안전·환경 부문 △산업·경제 부문 △문화·관광 부문 △체육 부문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사회봉사 부문은 1997년 신정장학회를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소년 선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온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이 받았다.효행·선행 부문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한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가을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①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 창원수목원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② 충절의 역사가 깃든곳▲ 진주성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대첩 승전지로 진주 역사와 문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몬스타기어, ‘스텔라10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9월 18일까지 알루미늄 기계식 키보드 ‘스텔라10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TELLA100’ 알루미늄 키보드는 넘버키가 포함된 90배열의 키보드로 게이밍과 사무용으로 모두 적합하며 알루미늄 기판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완제품을 대상으로 9월 18일까지 몬스타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위미농협, 전 조합원 3131명에게 쌀 지원
제주위미농협은 지난 9~10일 이틀간 위미유통센터와 하례APC에서 전 조합원 3131명에게 천안농협 고품질 흥타령쌀 1포대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 조합원 쌀 지원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실시됐다.현재근 조합장은 “국민의 중요한 식량자원이자 소중한 생명산업인 쌀 산업 부흥을 위해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해안경비단, 추석 명절 맞아 위문품 전달
제주해안경비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과일 바구니 등 선물과 상품권 총 5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신뢰와 연대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해안경비단은 앞으로도 단순히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을 넘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친화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은행제주본부, 복지시설 50여곳에 쌀 가공품 릴레이 전달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12일 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농가 지원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각종 쌀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영업점을 중심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쌀 가공식품 전달 릴레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약 5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총 5,000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이 전달된다.강지언 회장은 “사회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경찰청-안보자문협의회, 탈북민 가정에 지원금 전달
제주경찰청과 안보자문협의회 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제주도내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 전달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명절을 맞는 탈북민들이 향수를 달래고 행복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보자문 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안보자문협의회는 1989년부터 제주경찰청과 함께 탈북민들의 안정 적인 정착 지원, 범죄예방 및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는 설명절에 탈북민 지원을 비롯해 탈북민 대상 범죄예방물품을 지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