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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넵(사업관리)' '1분' 서비스 종료…세무플랫폼 기류 변화?

세금환급 등의 업무를 수행해 한국세무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는 세무플랫폼이 연이어 관련 서비스 종료를 선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금을 되찾는 순간 1분'이 지난달 말부터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데 이어 지엔터프라이즈사의 세무플랫폼 '비즈넵'도 이 이달 말 사업관리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세무사회는 삼쩜삼에 이어 세무플랫폼으로 유명한 비즈넵 환급에서 대표적인 사업분야로 수십만명의 사업자들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사업관리 서비스의 전면 종료를 선언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7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삼쩜삼에...
18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199억원 증가한 40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한미반도체·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순이었고, 포스코홀딩스를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일대비 10.40% 하락한 10만42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
검찰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A 전 청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은 30일로 예정됐다.앞서 대구지방법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았던 국세청 직원들에게 뇌물을 건넨 B세무사에 대해서는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4800만원을 선고했다.국세공무원 중에서 허위공문서작성 등으로 기소된 조 모씨에 징역 8개월, 상속세를 깎아주고 부정처사후수뢰로 기소된 차 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또한 1000만원의 뇌물수수로 기
관세청은 복제 탐지견 평균 수명이 자체번식 탐지견과 차이가 없다며 민간 분양 이후에도 지속 관리중이라 밝혔다.관세청 마약탐지견 중 복제견이 일반견과 달리 여러 건강상의 문제로 수명이 유독 짧으며, 민간 분양 이후에도 건강상 우려가 있다는 다수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자 관세청은 18일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총 24두의 복제 탐지견 중 폐사한 견과 자체번식 후 폐사한 탐지견의 평균 수명은 약 10세로 차이가 없었다.또 관세청은 탐지견훈련센터는 민간분양된 탐지견에 대해 양육환경, 건강관리 사항 등을 주기적
한국세무사회가 사무용품과 생활용품 모두를 최저가급으로 공급하는 ‘세무사종합쇼핑몰’을 오는 23일 오픈한다. ·기존의 세무사회 ‘오피스몰’은 세무사 회원만을 상대로 사무용품을 제한적으로만 공급해왔다. 그러나 ‘세무사종합쇼핑몰’은 세무사는 물론 7만여 직원, 300만 거래처에서도 쇼핑몰의 사무용품은 물론 모든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촉물도 제작해 준다.새로 오픈하는 세무사종합쇼핑몰은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그리고 국내 사무용품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드림디포가 공동으로 구축했다. 세무사사무소는 물론 일반 사무실에서도 가
한국세무사회는 17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과 국세청장이 세무플랫폼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등의 입법 및 행정적 대응책을 내놓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특히 “국세청 차장 출신 기재위원이 세무플랫폼의 과다수수료 문제를 제기하고, 국세청장이 부당공제와 과장광고를 언급하면서 직권환급과 원천징수율 1% 환원 등을 조정하겠다고 화답했다"면서 "이대로 입법화하면 국가재정과 세무행정에서 세무플랫폼의 폐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럴 경우 과다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세납세자들이 환급받을 세금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플랫폼을 통해서가 아닌 국세청이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직접 환급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임 의원은 "초과 납부 조회하면 10만원 드려요"라는 세무플랫폼의 광고 메세지를 언급하며 영세 납세자들이 억울한 수수료를 내가며 돌려받아야할 세금을 환급받고 있다고 국세청에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보통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같은 많은 플랫폼 노동자와 아르바이트생·학원강사·간병인 등이 용역 보수를 지급 받을 때 3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해외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했을 당시 규정에 없는 제복을 입거나 폐막식 등 일부 행사에 불참하고 유명 국립공원을 다녀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실에 따르면 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제주에서 진행한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제주도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2개의 핵심 관리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대통령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후속 조치를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체크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민생토론회의 성과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므로 철저한
영남권 유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22일 19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 놀이터 –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개항장에서 서커스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개항장 일대에서 매월 열리고 있다.특히 이번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서는 먼저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인
문대림 의원은 21일 “제주 동부 해역에 민감한 치안 수요가 산재해 있고, 넓은 관할 해역으로 통솔 범위가 과중해 시급히 제주에 동부해양경찰서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문대림 의원실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국내 해양경찰 관할 구역’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해역의 25.2%를 차지하는 제주 관할 해역을 단 2개뿐인 해양경찰서만이 관장하고 있어, 제주 해역의 관할범위가 너무 과중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일 7광구 JDZ협정 관련, 제주 동부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이 4302조원이고, 5년 전 대비 3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발급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3264조원, 2020년 3243조원, 2021년 3746조원, 2022년 4311조원, 2023년 4302조원 등 2022년부터 4000조원 이상이 발급되고 있다.전자세금계산서란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때에 부가가치세를 거래상대방으로부터 징수하고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전자적 방법으로 작성・발급하는 계산서이
해양환경공단은 예선업계 노동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표준 예선 작업 절차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예선은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안과 접안을 보조하는 선박으로 예선작업은 해상에서 로프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노동자가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또한 예선업체는 대부분 50인 미만 영세 기업으로 표준화된 절차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미숙련 작업자에 의한 사고나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장비 오작동 등의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이에 공단은 예선업계 사고를 줄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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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카페에서 쉽게 사 마시고 버린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토양과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며,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디저트39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식용 가능한 ‘쿠키컵’을 도입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나섰다.디저트39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쿠키컵은 NON-GMO 밀가루와 오트밀로 만들어진 식용 컵이다. 이는 자연에서 생분해되어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음료를 마신
국가철도공단이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주최 제13회 국토교통 HRD 콘테스트의 직무교육과정 개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 HRD 콘테스트’ 는 국토교통 교육기관 발전협의회 14개 기관이 시행하는 여러 교육과정 중 우수 사례 등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경연대회다. 14개 회원기관은 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인재개발원, 한국공항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에스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LX,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코레일, LH 등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핵심가치 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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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주요 정책의 우수성과 성과를 널리 알릴 정책 홍보지가 첫선을 보인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 성과 등을 담은 교육 정책 홍보지 ‘에듀 體·仁·智, 부산’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홍보지는 부산교육청의 우수한 정책들을 분석·검증하고, 그 효과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부산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우수하고 특색 있는 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 위원, 교수 등 교육 전문가 10명을 연구진으로 꾸려 창간호 발간을 준비해 왔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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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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