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민희(인천시청), 2025년도 주요 국제대회 나설 최종 엔트리에 도전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인천대 출신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민희가 2025년 대한민국 양궁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선발에 도전한다.

대한양궁협회는 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25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

...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기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유 시장은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민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면서도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특정 후보를 지원할 뜻을 내비친 것이다.오 시장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경선 구도는 요동치고 있다.
“길을 알려달라”며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외국인이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도청사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도는 추모기간 동안 수원 광교의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추모기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대한적십자사 동해봉사회는 영남권 대형 산불로 큰피해를 입으신 이재민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대한적십자사 동해시협의회에 100만원을 지난 15일 전달했다. 김홍수 대한적십자사 동해봉사회장은 대형 산불로 큰피해를 입으신 이재민 이재민 여러분께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늘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맘으로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모아 산불이재민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로 제주시 농촌지역은 시름에 잠긴다. 저지대 농경지와 마을은 장마철과 태풍 시기마다 물에 잠기기 일쑤다.이에 제주시는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에도 총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 단기적 대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과 재해 예방을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다.제주시의 이런 노력은,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치수 행정의 흐름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크고 작은 배수로 정비와 함께, 강우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저류시설 확충을 병행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해까지 877만 명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화훼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 전시와 실내 특별 전시, 고양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이벤트로 총 28만㎡ 규모를 풍성하게 채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재단법인 고양국제꽃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EV3가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기아는 17일 이번 수상으로 작년 EV9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으로는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EV3는 총 52개 차종이 경쟁한 올해 시상식에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BMW X3 등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인정받았다.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 '유
포니정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재단 지원 연구자의 성과 점검과 교류를 위한 ‘2025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포니정재단 정몽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허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장, 김선민 고려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장, 권보드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국내·외 인문학자,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생 등 약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연찬회는 연세대학교 정진혁 박사 등 2024년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생 3명의 졸업논문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지난 1분기 부진한 성적을 거둔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증권사들의 투자보고서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으나 대부분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실적 부진이 그 이유인데,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키움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보고서에서 “주요 게임들의 매출 레벨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올 1분기에도 적자기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인건비, 마케팅비 등 주요 비용에 대한 효율화 프로세스가 상당 수준 이
전북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박희승 의원은 전북도의회·남원시의회, 국회 복지위에 이어 전북 국회의원들과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박희승 의원 제안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신영대·안호영·윤준병·이성윤·이원택·정동영·한병도 의원이 참석했다.기자회견 참석자들은 "180만 전북도민의 간절한 염원, 이제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며 '공공의대법'의 신속한 국회 논의와 본회의 통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대한
1시간전
▲김기성씨 별세, 김종석·김종찬 씨 부친상, 박태경·신현향 씨 시부상=16일, 계명대학교대구동산병원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명복공원, 제일교회부활동산. 연락처 053-250-8451
1시간전
현재 15층으로 제한하고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층수가 25층까지 가능해지는 등 제주지역 건축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를 25층까지 허용하는 등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 관련 단체와 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 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양산시 동면 호포마을회와 호포노인회가 15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계획한 야유회를 최소한 경비와 주민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승민 "국민의힘 경선, 대국민사기" 격앙…黨선관위는 일축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 주자 중 하나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관련 거취를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민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진료 공백 해소로 시민 불편 최소화
충남 천안시가 공중보건의사 감축에 따른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 축소로 천안지역 내 12개 보건지소 중 일부가 진료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의사 5명을 대폭 채용해 공중보건의사 공백이 발생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보건지소에 배치된 인력은 시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 5일 상근하면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1일부터는 그동안 의사 부족으로 중단됐던 폐결핵용 건강진단서 발급 업무 등을 재개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레저의 미래 한자리에” 2025 부산국제보트쇼 개막
2025 부산국제보트쇼가 1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 일대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와 수영강 일대에서 ‘2025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청년 맥썸 페스티벌’ 6월 개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청년 맥썸 페스티벌’ 축제 일정이 오는 6월 20~21일로 변경됐다. 천안시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애초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12개 대학 연합 축제인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맥주축제 ‘청년 맥썸 페스티벌’과 연계 추진해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린다. 대학생과 시민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축제 장소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2030년까지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거듭난다‘
충남 천안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스터 플랜 수립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의 중심 도시’에서 ‘역사 기반의 감성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과 5년간 천안시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을 목표로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요소로 재해석 △스마트 기술, 교통 등 미래 관광 경쟁력 강화 △경계를 초월한 융합으로 지속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업 중단 없도록" 전남미래교육재단, SOS긴급지원금 최대 300만 원
전남미래교육재단은 경제 위기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SOS긴급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은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며 첫 지급액은 200만 원이다. 재단은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100만 원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이달에도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 바 있다.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