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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송언석, 당 쇄신 놓고 정면충돌… 혁신위 구성 두고 갈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 쇄신 방향과 구체적 방안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이견을 보이고 있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의 신속하고 파격적인 쇄신을 위해 혁신위원회 구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5대 개혁안을 포함해, 당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개혁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수도권 민심 회복을 혁신위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대선에서 참패한 인천·경기 등 수도권 민심을 면밀히 분석해 전략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정책적·조직적 기반을 다져...
당정이 20조원 규모의 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계층별로 차등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모든 국민들에게 최소 15만원을 지급하고 취약계층은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경기 복과 사각지대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다.1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빠른 소비진작을 위해 1차로 전 국민에게 15만원 기본금액을 신속히 먼저 주고, 2차로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에는 30만원·기초생활 수급자에는 40만원을 선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건강보험료를 기준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기념 리셉션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관계의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출국해 행사에는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이 대통령은 “지난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새 시대가 요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6분쯤 안동시 정상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 같은 날 오후 6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30평 규모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보일러실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16일 대검찰청에 차장·부장검사 9명에 대한 파견을 요청하고, 서울고검에 사무실 제공도 공식 요청했다.조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 능력과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기준으로 고검검사급 검사 9명을 선정해 대검에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검법 제6조 제5항에 따르면, 특검은 필요한 경우 대검찰청과 공수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소속 공무원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특검법상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수 있다. 조 특검
국민 10명 중 7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향후 5년간 직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10일~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24%, '모름/무응답'은 6%로 나타났다.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진보 성향, 광주·전라 지역 거주자에서 높았다. 보수 성향
지난 10일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스토킹 피해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나흘 만에 14일 세종시에서 검거됐다.대구경찰청은 이날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인근 노상에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쯤 피해 여성이 거주하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뒤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피해 여성은 50대였으며 피의자에 의해 스토킹 피해를 받아 경찰에 신변보호를 받고 있었다.사건 이후 경찰은 도주 경로를 추적해왔고 세종에 숨어 있던 A씨를 결국 발견해 신병을 확보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 직후인 지난 17일 오후 '김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신고자를 검거해 정신 병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 여사가 1∼2주 이상 병원에서 입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 지지자가 '김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18일 병원에 치킨을 배달시키는 일도 벌어진 것
전종덕 국회의원과 농민단체 대표들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27~28일 진행된 일본 방문의 성과를 보고하며 “쌀 의무수입 재협상과 국제 협력을 위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이번 일본 방문에는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박영대 전남도의원, 농민단체 대표들이 함께했으며, 일본 농민운동종합연합회, 국회 의원들과의 간담회, 농가와 대형마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일본 쌀 수급 실태를 파악했다.정영이 농민의 길 공동대표는 “일본의 대형마트에서는 쌀이 부족해 1인 1포 구매 제한이 있
19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금융투자·보험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금번 설명회는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제도에 대한 이해증진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금투협회 및 업계에서 책무구조도 작성 실무, 책무구조도 우수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금감원은▲책무구조도 해설서 및 FAQ, 제재운영지침 및 ▲4대 은행 내부통제 관리의무 이행실태 점
금융권 내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금융감독원과 업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금융투자·보험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열었다.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제도에 대한 이해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의 집행을 위한 전국 단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추경 예산으로 새롭게 편성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과 ‘상생페이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전국 지역본부 및 지역센터 보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설 사업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사전 준비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는 사업 시행 이후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민원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 문을 연지 16년만에 운영을 종료한다. 장례식장이 있던 자리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의료시설이 재배치된다.제주대학교병원은 이달 말로 장례식을 운영을 종료하고, 대신 진료·치료와 공공의료 확대, 학연구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행정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시설 재배치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병원측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에 대한 도내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시설이 부족해 진료예약과 진료대기시간도 길어지는 등 도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비진료시설이 본관 1층
2025 시즌 K리그1이 반환점을 돌았다. 시즌은 스플릿라운드 포함해 총 38라운드로 치러지는데, 모든 팀들이 19라운드 경기까지 마쳤다. 리그 절반을 소화한 현재 순위표는 시즌 뚜껑을 열기 전 전망과 제법 차이가 있다. ‘승패를 좀처럼 점치기 어려운 리그’라는 평가답게, “시즌 전 예상은 그저 예상일 뿐”이라는 분위기다. 폭염을 향해가는 K리그가 지난 17일과 18일 주중 경기를 통해 참가 12개팀 모두 19경기씩 마쳤다. 아시아클럽대항전에서 토너먼트까지 올랐던 광주FC와 현재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참가 중인 울산
NH농협은행은 충청남도 세종시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청년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업정책자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선정된 청년·후계 농업인들이 농업정책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정책자금 제도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대출 신청 절차, 자금 운용 방안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농협은행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을 강사로 배치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NH농협은행은 올해 전국적으로 약 4,000명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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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8월 9일 시행되는 국회사무처 9급 방호직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에 맞춰 전 과목 ‘합격패키지’ 강좌와 함께 슈퍼특가+합격축하금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에 따르면 2025년 9급 공개졍쟁채용시험을 통해 총 9명의 방호직 공무원을 선발하며,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사회 총 5과목을 각 과목 5지 선다 20문항씩 평가한다. 국회사무처 9급 방호직 공무원은 국회 ‘방호원’으로서 국회 경내 주요 건물의 경비와 방호 업무를 맡는다.한편 에듀피디가 선보이는 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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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적기공급·원활한 소통·낮은 자세로 굳건한 신뢰관계 인정포스코이앤씨 “조합원 권익 최우선… 용산에 오티에르 달겠다” 밝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방배신동아 등 전국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와 믿음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오티에르 방배’로 새롭게 태어날 방배신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인영 조합장은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단 1년여 만에 이주까지 모두 마치며, 사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방배신동아가 신속한 속도로 사업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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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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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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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폐지폐 활용 알람시계 증정 이벤트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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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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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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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스마트사과원 무인방제시스템 시연회 개최
청송군은 지난 17일 황금사과연구단지 내 5연동하우스 스마트사과원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인방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스마트사과원은 골든볼, 이지플 등 조·중생종 4개 품종을 밀식한 약 500평 규모의 5연동하우스로, 조기수확 및 자동화 재배기술 연구를 위해 올해 4월 조성을 완료했다.이번 시연회는 과원에 설치된 무인방제시스템의 작동 모습을 선보이며, 과학영농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연된 무인방제시스템은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이동형 장치와 고정된 위치에서 회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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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 못한 안녕, 잊고 있던 그리움을 기억하는 가족 이야기. 음악극 ‘수상한 제삿날’이 오는 8월, 강동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유년의 추억’, ‘꿈’,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 ‘수상한 3부작’을 마무리하는 완성작으로, 보이지 않는 기억을 잇는 제사의 풍경을 통해 가족과 삶의 의미를 따뜻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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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30회 경기환경대상 수상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0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우수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해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이다.시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탄소 절감을 위해 꾸준히 이어온 여러 시정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부문에 선정됐다.시는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킨텍스, 공영주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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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은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5개소를 운영한다. 기상 모니터링, 예보 발령, 주민 안내, 현장 점검 등을 하며 위기 단계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를 예측해 예보를 발령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문자, 마을 방송 등으로 주민 대피를 안내한다.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도 강화한다. 신속한 주민 대피 체계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