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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군민과 적극 소통행정 펼칠 것”

2개월전
김산 무안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향한 이색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1일 이른 새벽부터 행정 최일선 열악한 환경에서 헌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 격려하고 아울러 일로읍 전통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찾아 따뜻하게 격려하였다.

이어서 정길수, 나광국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충혼탑을 참배하고, 기념식은 바쁜 농번기를 감안해 민선 8기 주요성과 ppt 발표, 2040 장기발전비전 선포 등 직원 정례조회로 간소화하게 진행했다.

특히, 정례조회...
청도군은 8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세계정신혁명 실현과 심신 단련을 목표로 하는 “제1회 세계정신 올림픽” 개최를 위한 연합학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연합학술대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내외 주요 내빈과 함께 △대한지방자치학회, △동북아 관광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ESG학회, △골든에이지포럼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
하남시는 요양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집단발생 대비 비상체제 유지 및 예방관리 강화에 나섰다.또한 고위험군 중증 및 사망 위험 감소를 위한 지속 모니터링 및 관리와 함께 관내 코로나 19 치료제 수급관리 강화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기침 예절 실천, ▲손 씻기 생활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를 제4급 표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국내 지자체를 순회하며 섬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8일,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 40여 명은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각 지자체 전시관을 돌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지난 13일에는 여수시 자매결연 도시인 통영을 방문해 천영기 통영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여수-통영 간 민간차원
성남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드론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궁내사거리 앞 탄천 농구장 ▲금곡공원 임시 물놀이장 ▲구미동 물놀이장 ▲구미동 애견 놀이터 옆 등 탄천 내 4개소다.주문할 수 있는 품목은 치킨 등의 식사류와 커피, 베이커리류, 빙수 등의 각종 간식, 애견 간식 및 응급처치세트 등이며 배송료는 건당 3000원이다.성남시는 작년 여름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 내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탄천은
최근 들어 사이버폭력으로 골머리를 앓는 학교가 많다. 학교 현장에서는 신체폭력에 의한 학교폭력은 줄어드는 경향이지만,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학교폭력은 초·중·고 모두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이버폭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사이버폭력은 위험하고 심각한 학교폭력이다. 사이버폭력을 가볍게 여기는 학생이나 보호자가 있다면 결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푸른나무재단’이 있다. 푸른나무재단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으로 해마다 학교폭력의 실태를 조사하
8시간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20대 사장에 홍문표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홍 신임 사장은 20일 aT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aT는 지난 6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홍 ..
9시간전
포항스틸러스가 제주와의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정재희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무승부를 만들며, 홈 2차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포항은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 경기서 전반 3분과 9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패전위기로 내몰렸으나 전반 막판 전민광의 추격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리그에서 인천, 서울에게 연이어 덜미를 잡힌데 이어 코리아컵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다잡아 놓은 승리를 놓쳤다.제주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1차전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초반 기세는 좋았다. 전반 3분 만에 김주공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7분 뒤에는 유리 조나탄이 2번째 골까지 넣으며 사실상 승리를 가져오는 듯 보였다.전반 추가시간 실점했지만, 그래도 2-1 앞선 상태로 경기를 마쳤다.문제는 후반전이었다. 후반 2-1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
10시간전
제주지역 양식업계가 최근 2년간 여섯 차례 전기요금 인상에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2022~2024년 전기요금은 6차례나 인상됐고, 2년 전과 비교해 70.1%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실례로 도내 4960㎡ 규모의 한 양식장은 2022년 전기요금이 1억5980만원에서 올해 2억8500만원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78%이나 폭등됐다.광어를 생산하는 양식어가들은 “산소 공급과 수온 유지를 위해 펌프로 바닷물과 염지하수를 24시간 끌어다 쓰는데 매년 인상되는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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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상 간첩죄 적용 대상에 '반국가단체'를 명시해 북한을 위한 간첩행위에 대해 보다 명확한 처벌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김재현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21일 오후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간첩죄 처벌 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 입법 토론회' 발제에서 "다양한 법률 선진국들의 입법례와 국제정세에 비춰보더라도 외국·외국인단체를 위한 간첩행위도 구성 요건화해야하며, 무엇보다 북한을 위한 간첩행위를 형법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반국가단체'
11시간전
한국철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차 승차권 불법 거래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고 오늘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열차 승차권을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비싸게 되파는 암표 거래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다.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하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현재 코레일은 주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협력해 명절 승차권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게시물은 삭제하도록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유통하는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수사
11시간전
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21일 송임팜랜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증진 및 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인천시 남동구 만수주공7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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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예산꿈빛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꿈빛토피아를 꿈꾸며-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
제주도 동부지역의 한 저류지에서 대규모 가시연꽃 군락지가 발견됐다.식물세밀화가 유현희씨는 습지 위를 뒤덮고 있는 원형의 잎은 지름이 1미터가 넘으며, 잎맥 위로 가시가 뾰족뾰족 솟아나 있는 모습이 매우 특징적이라고 본지에 알려왔다.8월이 되면 넓은 잎 사이로 보라색 꽃이 피며, 낮에는 피고 밤에는 오무리는 특징이 있다. 가시연꽃은 부엽식물로, 대체로 물의 흐름이 없는 수심 1~2m가 유지되는 지역 중 진흙질 환경이 유지되는 지역에만 서식할 수 있다.가시연꽃 생육지는 개발과 수질오염 등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어 현재 환경부에서는 멸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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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홍어 요리는 인천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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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과 집필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포럼 대표,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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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타파스 '마녀의 정원' 스팀 페이지 오픈
팀타파스는 16일 ‘마녀의 정원’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감성에 정교한 액션이 혼합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마녀들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괴물들을 상대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테이지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능력들을 획득하고, 마녀들을 설득하는 등 정원을 구하기 위한 도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회사는 10월 스팀에서 열리는 디지털 쇼케이스 '스팀 넥스트'를 통해 이 작품의 데모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유저 반응을 점검하며 스팀과 스토브,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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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된 1930년대 악보, 전시로 만난다... 이왕직아악부 악보, 기획 전시로 선보여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이왕직아악부 악보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기념하여 8월 9일부터 11월 24일까지 국악박물관 제6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을 개최한다.이왕직아악부 악보는 일제강점기 조선 왕실 음악기구인 ‘장악원’을 ‘이왕직아악부’로 격하하면서 당시 아악부원들이 기록으로 남긴 악보를 의미하는데, 이 악보들은 전통 고유의 방식으로 기록한 ‘정간보’와 서양식 기보법인 ‘오선악보’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8월 8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왕직아악부 악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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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열대야 26일째,1907년 관측이래 최장 기록
서울의 열대야가 2018년 2018년 26일 기록했던 최장 기록과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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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 소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6일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을 소개했다.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 부설 자생식물원으로 산림휴양과 생태교육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국립산음자연휴양림의 숲해설코스는 국가에서 정책적인 목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최초 도입한 코스로 자연휴양림 이용과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의 전환점이 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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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다수 위원, “9월 금리인하 적절” ... 월가는 '빅컷' 기정 사실화
미 연방준비제도 대다수 위원들이 지난달 열린 통화정책 회의에서 9월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준이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위원은경제 지표가 예상대로 계속 나올 경우 다음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음 회의는 9월 17~18일 열린다. 월가는 9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당시 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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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디올백은 감사 표시지만 청탁은 아냐'?…野 "이 궤변 믿을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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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엉터리 면죄부"라며 '김건희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민주당 조승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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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을 환영하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이번 광복절 특사로 복권됐다. 환영의 뜻을 밝히기 전에 몇 가지 특이사항을 정리해 본다.김 전 지사는 2022년 12월 특별사면 때 형기를 4개월여 남긴 상태에서 '복권 없는 사면'을 받았다.그런데 무려 17년 형을 받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정농단 세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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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찰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야 한다
하동 진교파출소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사건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일반인이 경찰 모르게 순찰차에 탄 것도 신기하지만, 이것을 경찰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더욱 기가 막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근무 규정을 제대로 지켰더라면 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