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8일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와 재난 대응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소방안전교육, 각종 행사를 통한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전수진 서장과 김경석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총교장, 그레이엄 호튼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간부들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속·적극적인 인명 구조 활동, 지정병원 이송 지원, 응급처치·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교육 프로그램 소방관 자녀 참여 지원, 각종 행사·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