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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민관협의체 꾸려 이동성 혁신 앞장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꾸리고 AI과 자율주행 기반 이동성 혁신에 앞장선다.

현대차·기아는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민·관 협의체 ‘NUMA’의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을 등 정부기관·민간기업·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누마는 지역 간 교통 격차, 사회적...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전북 현대와 118번째 현대가더비를 치른다. 울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2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9승 7무 11패 승점 34점으로 8위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3경기에서 1승 2패로 최근 2연패에 빠졌다. 후순위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때마침 전북과 맞닥뜨린다. 선두인 전북은 지난 24일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1대3으로 패하며 무패 행진이 22경기에서 멈췄다.
울산 동구 남목2동 경로당이 독립된 경로당 건물 확보를 위해 울산시에 공식 건의문을 제출했다. 현재 125명의 노인회원이 등록돼 있으나, 복지회관 일부 공간만 사용하고 있어 제대로 된 여가와 취미활동을 누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남목2동 경로당은 본래 독립 건물에서 운영됐으나, 2005년 중공업과 동구청의 협의를 거쳐 2층 건물로 신축됐다. 그러나 2006년 복지회관 개관 이후 행정복지센터, 동구노인복지관, 예비군 동대 등이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되면서 경로당은 지상 1층 일부만 배정받아 사실상 ‘더부살이’
김두겸 울산시장은 28일 울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나서 “산업수도 울산, 문화도시 울산, AI수도 울산의 자부심이 커지도록 새로운 울산의 미래를 쉼 없이 개척해 가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민선 8기 울산시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울산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민생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더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총 446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무 소독을 하지 않은 채 농장을 방문한 화물차 운전기사를 고용한 회사에 벌금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사 A씨에게 선고 유예를, B회사에 벌금 100만원과 가납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B회사에서 화물차 운전 업무를 담당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하지 않은 채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가금류 농장을 방문했다.A씨가 농장을 방문한 당시에는 양산시장이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1일부터 축산 차량은 가금농장 및 가금류 관련 축산
울산시의회는 의장을 비롯해 의원 모두가 협력해 지난 7월28일부터 8월26일까지 회기가 열리지 않는 기간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하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에서는 △안전·경제 4건 △문화·복지 5건 △건설·교통 8건 △교육·환경 4건에 대해 간담회와 현장활동, 심포지엄 등이 마련됐다. 안전·경제 분야에서는 천미경 의원이 ‘체계적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 김수종 의원이 ‘동구 주민 의견청
울산시가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역 산·학·관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시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대학교와 함께 ‘울산형 복합재난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인접해 복합재난 위험이 상존하는 울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정책 연계와 행정적 지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일 보목하수처리장 현장에서 직원과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유해가스 등 고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원인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작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산소·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절차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이어, 학습한 내용을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드 기성용이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포항시는 스포츠 중심도시 포항의 이미지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스포츠 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최근 기성용 선수에게 시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기성용 선수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해외출장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귀국하면 곧바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포항에서 열리는 유소년 축구 관련 행사에 기성용 선수를 초청해 시민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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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매년 새로운 사운드바를 출시하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사운드바인 HW-Q990 시리즈는 사운드 측정치를 기반으로 리뷰를 진행하는 Rtings 등에서도 거의 매년 최상위 제품으로 평가 받아왔다.HW-Q990 시리즈는 몇가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는데, 2023년 제품인 HW-Q990C에서는 무선 리어 스피커의 연결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고 2024년 제품인 HW-Q990D는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2개의 HDMI 2.1 입력 단자를 갖춰 콘솔 게이머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마타 페어’에 참가해 강원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마타 페어’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강원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직접 꾸며보
미국 나스닥거래소가 중국계 기업을 겨냥해 상장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 중국계 기업의 미국 진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규모 기업의 기업공개 후 주가 급등락 등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나스닥은 3일 성명을 통해 중국에 기반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규정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
신한은행이 배달 플랫폼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지역을 확대한다.신한은행은 4일 오는 8일 대전광역시에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 대상 2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 29일에는 부산광역시, 9월 2일 충청남도에 이어 금융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자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통해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7일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영화제는 주말 저녁 한강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시민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장 운영 및 체험 공간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오후 5시부터는 ▲ 마술 풍선 쇼 ▲ 오락 ▲ 아카펠라 등 부대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판타지 영화 ‘웡카’가 상영된다. 한편 공사의 사
앞으로 공무원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하면 감사원 감사에서 면책을 추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사혁신처는 국민을 위한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감사부담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면책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금까지 기관별로 운영되고 있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자체 감사에서만 면책추정이 됐으나 이를 감사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3200선 마감에 성공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6.41p 오른 3200.8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42p 상승한 3188.84로 출발하며 장중 3205.61까지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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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잡 ‘2025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 21개 프로그램 청년 252명 수료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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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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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 거점 도시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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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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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가 지하 저수시설에 빠진 70대 숨져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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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노동존중사회 포럼, 2025 지방의정대상 '대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노동존중사회 의원 연구포럼은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광역의회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2025 지방의정대상은 전국 기초, 광역의회를 대상으로, 입법활동 기초.광역의원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 우수, 장려상 39명, 정책연구 기초,광역부문 7명 등 총 4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노동환경의 개선과 취약계층의 노동 권리 보장을 실현하며, 노동시장의 공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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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말레이시아 ‘마타 페어(MATTA FAIR)’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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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2025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시상
청년들의 참신한 상상력이 낡은 공동주택을 미래 도시로 탈바꿈시켰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7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2025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하이퍼로컬 시대의 공동주택 × 공간복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하이퍼로컬’은 생활 편의와 문화가 동네 단위 안에서 이뤄지는 소규모 거주 문화를 의미하며, 도시 주거 트렌드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GH는 이를 토대로 노후 공동주택의 통합 개발과 지역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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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중국계 기업 겨냥 '상장 요건'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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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기성용, 포항시 홍보대사 된다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드 기성용이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포항시는 스포츠 중심도시 포항의 이미지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스포츠 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최근 기성용 선수에게 시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기성용 선수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해외출장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귀국하면 곧바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포항에서 열리는 유소년 축구 관련 행사에 기성용 선수를 초청해 시민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