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산우체국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남구 지역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남울산우체국은 2015년부터 10년간 명절마다 꾸준히 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유범 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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