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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경차·승합차 정면 충돌… 경차 운전자 심정지

11월 25일 오후 5시 49분께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825-7에서 정면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 13대와 소방 인력 25명이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는 중앙선이 없는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카니발과 모닝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중상을 입었고, 7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또한, 4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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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부터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인구 유입과 출산 유도를 넘어, 생활인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들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은 지역에 체류하며 실질적으로 경제적 활력을 더하는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예천군의 대응현재 젊은 세대는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이
포항시의회가 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6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고,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 “포항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보다 2500억원 늘어난 2조8900억원이 제출됐다”며 “이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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