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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산물 출하전 미리 잔류농약 확인하세요”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적합 여부를 판정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농업인이 농산물 출하 전 미리 잔류농약을 분석해 적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농업인은 출하 시기를 조절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시중에는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다.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출하 7~10일 전에 재배 중인 농산물을 채취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미래농업...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 2일,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객실관리사 2기 및 객실관리사 2-1기 수료생 28명에 대한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공모사업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객실관리사, 플로워키퍼 등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호텔 실습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3월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8기에 걸쳐 기수별 20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모집부터 교육 수료 후 부산시 내 주요호
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5월 7일 성주교육지원청 전산교육실에서 관내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 대상으로 독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독서로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등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이번 연수는‘독서로’ 프로그램의 개편 내용과 활용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학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시리즈Ⅰ’을 개발하여 웹 콘텐츠 형태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디지털 매체 과사용, 독서 부족, 지식 습득 기회 부족 등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우려가 커지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준에 맞춘 독서 중심의 문해력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에서 손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료 개발을 기획했다.이번 개발된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시리즈
부산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걷기좋은 우리동네 수국길』 사업을 추진했다.『걷기좋은 우리동네 수국길』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각급 단체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정2동 관내 꽃밭 2개소에 수국을 식재하였다. 또한 화분에 수국을 심어 행정복지센터 인근 골목길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걷고 싶은 아름다운 수국길을 조성하고 동네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이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걷기
산청군 황매산 입구로 들어서는 만암마을 일원에 황매화 꽃길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차황면은 황매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구간에 황매화를 식재해 가꾸고 있다.한편 '제41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오는 11일까지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무려 78만 5천 명의 관광객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5월 1일 개막 이후 단 6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여주시 출범 이래 단일 행사 기준 최대 인파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여주시뿐만 아니라 국내 타 지역 축제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로, 지역 문화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이 기대했던 ‘관람객 100만 명 돌파’도 이제는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축제 현장의 소비 열기다. 90여 개에 달하는 도자 판매 부스 중 다수에서 전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22일간의 치열한 유세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민심 바로미터’로 통하는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시당은 12일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열띤 선거전을 예고했다. 이날 오후 6시 민주당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4월 5일에 실시된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초졸 1명, 중졸 12명, 고졸 28명, 총 41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센터는 매해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을 통해 기본 이론 과정 및 기출문제 풀이 등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1:1 멘토링 연계로 수준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그 외에도 검정고시 시험 당일 도시락과 간식, 컴퓨터용 사인펜 제공 및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 전달 등 효과적 사례관리 서
1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박성재 법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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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마지막 유세지로 대구 서문시장을 택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자신을 "시장 대통령", "서민 대통령"으로 내세우는 한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과 대구·경북의 '낙동강 전선' 정신을 강조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다.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 남2문에 도착한 김 후보는 빨간색 야구 유니폼 차림으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첫 유세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세 현장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김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고, 시장 골목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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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는 12일 제143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획된 사업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다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시는 기정 예산 대비 11.04%인 41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대통령 선거 기간 좌고우면하지 말고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칫 도정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이지만, 저부터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유세장 등에서의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크고 작은 사건에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선거 중립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주문했다. 또 “도가 앞장서 추진하는 도시농부와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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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료품 꾸러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진에어 임직원 30여 명은 간편 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수진 진에어 사무장은 “이웃분들이 고맙다며 웃으면서 받아 주실 때 정성껏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4월 14일 개막한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에서 대회 중계 화면 제공과 푸쉬 알림 등 차별화된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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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마누라? 마노라?"오늘 한 잔하자고? 우리 마누라한테 물어보고.""마누라?"남편이 아내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 '마누라'이다."마누라? 들을 때마다 느낌이 별루야.""좀 그렇지?"원래 왕족이 성별을 불문하고 '마마'와 동급의 극존칭으로 사용한 말이 '마누라'이다."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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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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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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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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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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