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이 직지 홍보 유공 시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인쇄박물관은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과 직지문화연구원 소속 유공자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열린 직지문화축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직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지홍보 활동과 교육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용운 관장은 “현존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 문화유산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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