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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1개월전
국내 대표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필요한 차례주를 빚어볼 기회가 마련된다.

국순당은 오는 31일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 빚기로 진행된다.

신도주는 햅쌀로 무리떡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빚게 된다.

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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