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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여덟 번째 '한림 M-Campus@홍천' 개소

한림대학교는 20일, 홍천군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여덟 번째 한림마이크로캠퍼스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내에 개소했다.

이 날 개소식에서 한림대는 2년간 추진되어온 M-Campus 기반 지산학협력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홍천군과 함께 추진할 프로젝트 발굴 및 매칭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최양희 총장은 “한림대는 그 동안 홍천 내 기업들과도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었고, 이번 M-Campus@홍천 구축을 통해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오후 3시 30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 상담 사업 중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 상담 교육을 운영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또래 상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일환으로 각 학교의 또래 상담 지도자들의 교육과 지도로 배출된 또래 상담자가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상담 지도자들에게 또래 상담 등록시스템
춘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춘천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행정안전부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지방의회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전문강사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으로 ‘지방의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관련 특강을 하였다.특히 교육에 참석한 의원 및 직원들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둔내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지난 19일, 개최했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횡성군 둔내봉사회 봉사원을 비롯한 직장인 및 학생 등 각계각층의 횡성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일원인 횡성군 둔내봉사회는 지역주민의 헌혈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원지역의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 역시 봉사회의 요청에 강원혈액원과 둔내면이 이에 화답하며 성사되었다.이날에도 10여 명의 봉사원
한달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3월 22일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제4대 한림대학교의료원장,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을 대한민국의 의료와 교육 발전에 헌신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부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한림대학교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거쳐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또한,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대한예방의학회장, 세계보건
속초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속초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상품권 할인율과 1인 최대 보유 한도는 기존의 10%와 150만 원을 그대로 유지한다.이번 한도 확대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속초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에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속초사랑상품권은 속초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역 주민과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24일, 26일, 28일 3차례에 걸쳐 '2025년 성별영향평가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 및 18개 시군, 도교육청의 성별영향평가 총괄 담당자와 지역별 전담 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발굴과 관련한 실질적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도여성가족연구원은 매년 성별영향평가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헤어디자인과가 최근 치러진 2025년 제1회 과정평가형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95%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직업교육 우수 학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계명문화대 헤어디자인과는 과정평가형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21명의
화천경찰서는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화천군 관내 치매 노인, 지적 장애인, 8세 미만 아동에 대해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화천경찰서는 화천군 내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들이 직접 치매 환자 가정 및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지문을 채취하고 지문 사전 등록의 취지를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안내했다.지문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었고 대부분 보호자의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나 화천경찰서에서는 보호자들의 경찰서 동행 방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해당 기관을 직접 찾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하다 병원으로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퇴원 즉시 광화문광장을...
에이수스 코리아가 사진 및 비디오 편집에서 그래픽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을 요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모니터 ‘ProArt PA278CFRV’를 출시했다.ProArt PA278CFRV는 Calman 인증을 받은 모니터로, Delta E
김석기 국회 외교 통일위원장은 28일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도 핵 균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잠시 틈을 내 지역구인 경주시재향군인회 주관 제10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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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씨 별세, 김광철씨 부친상 = 28일, 의성중부농협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의성군 화장장. 연락처 054-832-2704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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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28일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피해 규모가 짐작도 어려운 가운데, 미얀마의 위치 자체가 이전부터 지진에 취약한 지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그리고 소규모의 버마판 등 최소 4개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 위험 지역으로 꾸준히 지목돼왔다. 특히 이번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은 인도판과 순다판 또는 버마판의 경계를 이루는 사가잉 단층대에 위치해 있다.인도 현지 매체인 퍼스트포스트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 100년간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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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3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목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7,500억 원으로 설정했다.이날 보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울산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을 위한 초강수를 뒀다. 더불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한 권한쟁의도 동
물리보안 스타트업 하키모가 AI 기반 보안 에이전트 ‘AI 오퍼레이터’를 출시하고 1050만달러 규모 신규 투자도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7일 보도했다.하키모는 스탠퍼드대에서 AI를 연구한 샘 조셉, 사가르 혼눙가르가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기존 보안 하드웨어와 연동 가능한 AI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AI 오퍼레이터'는 컴퓨터비전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카메라, 출입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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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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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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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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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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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운화리 야산서 화재 발생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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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국민 지키려면 우리도 핵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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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형 산불로 경북에 재난 구호물품 긴급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형 산불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경상북도에 재난 구호물품을 긴급히 지원했다.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경,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로 빠르게 확산되며, 현재까지 경북에서만 32,98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급격히 증가한 이재민들로 인해 체육관, 학교 등 대피시설에는 임시 주거용 텐트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령층 이재민들이 바닥 냉기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도에서는 이러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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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문화예술회관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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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8일 오전 11시, 삼척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주제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거행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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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사전 지문등록) 펼쳐
화천경찰서는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화천군 관내 치매 노인, 지적 장애인, 8세 미만 아동에 대해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화천경찰서는 화천군 내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들이 직접 치매 환자 가정 및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지문을 채취하고 지문 사전 등록의 취지를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안내했다.지문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었고 대부분 보호자의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나 화천경찰서에서는 보호자들의 경찰서 동행 방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해당 기관을 직접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