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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걱정 끝!" 강남구, 구청 주차장 주차면 넓혔다

중부뉴스통신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주차장 주차면을 넓히는 개선 공사를 지난 11월...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김진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확정짓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사립유치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전북자치도가 완주-전주 통합과 연계된 홍보성 사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한금융그룹 제주은행과 손잡고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탄소흡수 숲을 만든다. 제주도는 12일 제주은행과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업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해 보육 일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7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확인된 범죄 수법을 보면,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
제주특별자치도는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제주 외국인전용 카지노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카지노산업 전반에 대한 도민 인식을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조사 결과, 도민들은 카지노산업의 경제적 기여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외국인 관광객 증가, 관광 소비지출 확대, 도민 고용 창출, 관광진흥기금을 통한 재정 기여 등 주요 항목에서 긍정 응답이 부정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또한 카지노 사업자가 우선해야 할 사회공헌 분야로는 ‘
‘영화와 함께하는’ 첫 번째 시리즈로 발간됐던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가 개정돼 새로 출간됐다. 2021년 처음 발간된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는 전근대 시기를 다룬 4편의 영화와 근현대 시기를 다룬 8편의 영화를 활용한 역사 수업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개정증보판은 전근대 영화인 ‘자산어보’와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 코윈테크는 지난 9월에 이어 글로벌 ESS 제조사를 대상으로 ESS 제조라인의 자율주행로봇 및 조립 로봇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코윈테크는 2026년 상반기까지 ESS에 들어가는 배터리, 기타 부품 등을 완제품으로 조립하는 로봇과 제조라인 전반을 제어하는 AMR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단일 모듈 조립 방식이 아닌 다양한 모듈별 크기에 맞춰 조립이 가능한 가변형 타입으로 조립로봇 설계를 변경해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코윈테크 관계자는 “글로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12월 16일 ‘행복도시 탄소중립 협의체’를 개최하고 2025년도 행복도시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행복청은 국가 목표보다 10년 빠른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4년 3월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관계기관 및 각 분야별 전문가 24인으로 구성된 ‘행복도시 탄소중립 협의체’를 통해 탄소 감축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이번 협의체에서는 에너지, 건물, 수송, 흡수원 등 전 분야에서 2025년 탄소 감
제주도민들은 카지노산업의 경제적 기여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먼저 카지노산업이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50.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19.1%로 나타났다.카지노산업이 외국인 관광객 소비 지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56.4%가 그렇다고 응답하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 비율을 크게 웃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임대사업자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전자계약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보증금보증을 신청한 건에 대한 보증료 할인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전자계약은 부동산 거래·임대차 계약을 종이계약서 대신 온라인 상 전자방식으로 체결하고, 임대차 전자계약의 경우 확정일자·임대차신고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이번 보증료 할인제도 신설로 전자계약을 체결한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서 허위 여부 검증을 위해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46분전
인천국제공항 책갈피 외화 반출 논란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외화 불법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에 있고, 인천공항은 양해각서로 업무협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MOU는 양해각서로서 협력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고 법적 책임이 없다”며 “공사는 외환불법반출 관련 법적 권한과 책임이 없어 MOU를 해 유해물품 보안검색 시 관세청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보고를 해 줄 것을 국정최고책임자의 참
포스코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억 원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포스코그룹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신건철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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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6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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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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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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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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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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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 성취 인증제’인증서·울릉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울릉교육지원청은 15일 울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인증서 수여식”과 ‘울릉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교육청은 목표를 세우고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성실히 이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울릉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교직원,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학생들이 ‘내고장 울릉도 독도 탐방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도전의식과 성취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울릉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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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콘퍼런스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내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원과 지역기관 관계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내년 3월 1일 전면 시행되는‘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국가 정책 방향과 제주형 교육복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2018년부터 축적된 운영 사례를 점검함으로써 법 시행 이후 지역 실정에 맞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1부에서는 최웅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전국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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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7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확인된 범죄 수법을 보면,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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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수업
‘영화와 함께하는’ 첫 번째 시리즈로 발간됐던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가 개정돼 새로 출간됐다. 2021년 처음 발간된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는 전근대 시기를 다룬 4편의 영화와 근현대 시기를 다룬 8편의 영화를 활용한 역사 수업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개정증보판은 전근대 영화인 ‘자산어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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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가치 창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로컬크리에이터 산업 육성’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제주도는 올해 전국 최초로 로컬크리에이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내년에는 50억 원 규모의 전용펀드 조성, 스타크리에이터 육성, 경제생태계 조성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 구상 단계부터 전문가와 현장 크리에이터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우선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투자를 연계해 50억 원 규모의 크리에이터 전용펀드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