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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신중년을 위한 조례 제정

충남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신중년 인생 이모작 지원 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 설계를 고민하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에게 취·창업 등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문화 생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신중년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천 청탁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검사에 대해 1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전 검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김 전 검사가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를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특검팀은 해당 그림의 진위와 무관하게 그림 가액을 김 전 검사가 구매한 가격인 1억원 이상으로 산
신임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15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김 부지사는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도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한다.이 부지사는 취임에 앞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국가종단철도망과 고속화 도로 사업 완성,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기 완성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며 해결 방법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부지사는 충북 영동 출
쌀 한가마 값이 4년 만에 22만원을 넘어섰다. 쌀 소매가격도 지난해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쌀값 상승은 올해 잦은 비로 조생종 수확과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 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예상보다 부족해진데 따른것이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5810원으로 직전 조사인 지난달 25일보다 1180원 올랐다. 거의 4년 만에 쌀 한 가마 가격이 22만원을 넘었다.쌀 소매가격은 20㎏당 평균 6만1천원을 웃돌아 작년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소재 재산 약 84억원 규모, 총 93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조직 개편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국회 의안과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했다.제출된 개정안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검찰의 수사·기소 기능을 분리해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고 금융위원회를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는 방안도 포함됐다.금융감독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하고 금감원과
충북대학교 조중상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인 ㈜제이에스테크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딥테크 TIPS 패스트트랙’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이 업체는 연구개발비 15억원을 포함한 총 17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받게 됐다. ㈜제이에스테크랩은 자체 개발한 MORPHA 플랫폼 기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필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 기술은 기존 필러와 달리 인체에 존재하는 무기질 성분을 활용해 높
이재명 정부 출범 100여일을 맞은 가운데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국민의힘 울산 지역 출신 구여권 인사들은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17일 관련 공기업 또는 단체, 여권 등에 따르면 직전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 내란혐의 등으로 중도 추락한 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도 이들 3명의 구여권 인사들은 정치적 입김 또는 외부에 흔들림 없이 직무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이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경기도가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인플루엔자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된다.인플루엔자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이후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5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순차 접종이 가능하다.코로나19는 어르신 인플루엔자와 동일하게 10월 15일부
지역사회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 발굴 및 확산 본격화국토교통 R&D 전문기관 역량 바탕 실질적 효과 극대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자문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발족식은 지역 맞춤형 활동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자리다.자문협의체는 국토교통진흥원이 소재한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복지 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됐다. 또한 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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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인천 중구에서 분구되어 독립 자치구로 첫발을 내딛는 ‘영종구’의 미래를 논의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종·운서 주민자치회, 인천시중구체육회, 공항신도시아파트연합회가 공동 협력하며 인천경제자유구청이 함께한다.토론회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모두 7회에 걸쳐 영종문화복합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공항·바다 품은 도시, 주민 손으로 미래 그린다이번 시민토론회의 대주제는 '새로운 영종구 미래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투명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함께 만드는 투명한 지역, 함께 누리는 신뢰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출범식은 지역사회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지방자치 실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이날 출범식은 위원장 출범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등 외빈 축사, 위촉식, 선언문 낭독 및 출범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영철 서울시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정지웅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전국 각 지역의 위원장을
아이티센클로잇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286억원 규모이며, 아이티센클로잇은 1차년도 계약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대회 운영과 경기 결과를책임질 대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게 된다.대회통합관리시스템은 ▲대회관리시스템 ▲대회결과시스템 ▲대회정보관리서비스 ▲이슈추적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엄격한 기술 가이드라인
한국전력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NECX 2025 원자력 에너지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미국 원전
지난해 제주지역 귀농·귀촌 인구는 감소했으나, 귀어 인구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귀농·귀어 모두에서 전업 비중이 높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4년 전북·전남·제주지역 귀농어·귀촌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귀농 가구는 140가구로 전년 대비 40.7% 줄었다. 지난해 제주 귀농가구 감소율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귀농인 수도 144명으로 전년보다 38.5% 감소해 전국 평균보다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그러나 귀농인의 정착 형태를 살펴보면 농업을 본업으로 삼은 전업 귀농
KT 이용자 수백명의 휴대전화에서 무단 소액결제를 유도한 이른바 ‘KT 소액결제 해킹 사건’의 피의자들이 법원에 출석하며 “시키는 대로 했다”고 반복 진술했다. 경찰은 중국에 본거지를 둔 조직이 배후에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수원지법 안산지원은 18일 오전,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국 국적의 A씨와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문을 열었다.법정으로 향하는 길, A씨는 “누구의 지시였나”, “수도권을 노린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일관되게 “저도 시키는
‘파격과 실리를 넘나드는 선택.’NC 다이노스의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를 두고 곳곳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NC는 이번에도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유망주를 최우선으로 뽑는다’는 기조에 맞췄다. 예상외 지명이 나왔지만, 충분히 뽑을 만한 선수를 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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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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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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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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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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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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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7일 대전 대덕구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에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환경보전원 등 4개 공공기관과 함께 ESG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은 에기평이 2021년도부터 추진한 ‘주민주도형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연계운영 실증 기술개발’ 사업의 실증지로, 친환경 에너지 공급 모델 개발 및 협동조합과 연계한 에너지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RE50+ 달성에 성공한 대표적인 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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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인플루엔자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된다.인플루엔자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이후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5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순차 접종이 가능하다.코로나19는 어르신 인플루엔자와 동일하게 10월 1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