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을지로 본사에서 지난 25일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김영일 안전품질본부장, 배용주 안전품질 담당임원, TUV SUD Korea 서정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조직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SUD가 발급한다. ISO 19443은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제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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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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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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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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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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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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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독일 수출 전월비 0.9%↑…"미·중 수요증대에 증가 전환"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2024년 3월 수출은 전월 대비 0.9% 증가한 1341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와 dpa, AFP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무역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미국과 중국의 수요 증대로 예상 이상으로 수출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2월 수출 개정치는 1.6% 감소였다.시장 예상 중앙치는 0.4% 증가다. 작년 3월과 비교하면 1.2% 많다.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은 2월보다 0.5% 증가한 733억 유로에 이르렀다. EU 이외 지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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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7년 연속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선정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뛰어난 수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7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청소년교육지도과가 최근 대구시의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창의인성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높여주고자 지원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소재 비영리특수법인 중 적격성, 프로그램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적격 여부 검토·평가를 거쳐 선정한다.대구과학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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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담은 카네이션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대구샘기억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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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역대 가장 더웠다…평년比 2.8도↑
기술이전도 납부금액 수준 3분의 1만 받겠다고 해인니 기밀유출 시 1조원 못받고 핵심기술 넘겨줄 판신원식 "방산 넘어 외교관계 파생문제도 고려해야"방위사업청은 최근 인도네시아가 KF-21 개발 분담금을 총 계약금액의 3분의 1인 6000억원만 납부하겠다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KF-21 기밀유출 사건과는 별개로 협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최경호 방사청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KF-21 기밀유출 여부에 따라 인니의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경찰 수사 결과가 언제 나올 지를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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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 대기업과 K2후적지 투자 위해 손 잡을 것”
대구시가 내달 중 국내 대기업과 K2 후적지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이 K2 후적지에서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하려고 한다”며 “다음 달 중 MOU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K2 후적지에 입주하려는 기업과의 첫 사례가 된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날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2차례에 걸쳐 추진하되 1차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