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4년 하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베스트 통합관제센터로 선정됐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내 최초 5회 베스트 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관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올해 총 68건의 범죄 피의자 실시간 검거와 533회의 범죄 예방 신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는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평가는
대전시교육청은 12월 6일, 평가 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부가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부터 지표 통과 비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평가 등급을 부여하고 2024년 평가에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2023년도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과 ‘방과후 초등돌봄 지원
세계적 케이팝 스타 ‘BTS 제이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BTS 제이홉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북구에 전달됐다.이번 기탁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제이홉이 고향 사랑을 다시 한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기부 금액은 ‘5백만 원’으로 이 금액은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액’에 해당되는 금액이다.북구 관계자는 “2년 연속 이어진 이번 기탁으로 제이홉의 남다른 애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6일 보령지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5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접 연탄 배달을 실시한 보령시 주사면·웅천면 소재 가구를 포함한 보령지역 내 총 11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씩 합계 5,500장을 전달했다.공사 박영환 관리이사는 “이른 폭설과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연탄 지원이 따뜻한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12일까지, YDP 미래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주제인 ‘함‧성‧소‧리’ 는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뜻하며, 한 해 동안 구민들과 함께한 평생학습 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주민과 강사, 학습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YDP 미래평생학습관 1층 ‘모두의 공간’에서는 학습자와 강사 등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
장수군이 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손을 맞잡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뜻을 함께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침체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발전 방안구상 및 개발계획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는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사이러스 아다그라를 선임했다. 에퀴닉스에서 4년 간 경력을 쌓아온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고객 및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비즈니스와 전략 및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디지털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및 상호연결이 전 세계 경제의 성공과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고객의 비전에 부합하는 지역별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아태지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은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리의 온상이자 비리 백화점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결국 징역 2년이 확정되어 구속 수감될 예정”이라면서 “현란한 말로 국민을 속였지만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조국은 딸과 아들의 고교, 대학 입시와 관련해 총 7개의 입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 대한민국 공공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12일 '제주도민에게 드리는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헌법질서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위성을 강조했다.위 의원은 "국민 모두가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시켜 이 혼란을 끝내기만 기다리고 계신다"며 "그런 와중에 윤석열은 담화라는 명목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자기변명만 떠들었다"고 비판했다.또 "‘민주당과 이재명 때문에 계엄을 했다’, ‘겁주려고 병력을 보냈다’,며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내란을 정당화하기에만 급급했다"며 "질서 유지를 위해 실제 무장은 하지 않은 소수병력만
광명시가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등 시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시는 폭설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천만 원 등 총 1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시는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선지급하고, 이후 국비 지원 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또한 응급복구비를 편성해 붕괴 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전도되고 부
경기 화성시가 지난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총 5명이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화성시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공로한 데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또 특별공로패에 화성시청 육상부 김민지 선수, 글로벌선수상으로 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유예린 선수가 수상했다.이 밖에도 공로상에 생활체육진흥 부문 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이은경, 전문·생활체육부문 화성시체육회 이나리 이사가 상을 받아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화성시 위상을 높였다.박미랑
지난 8년간 표류해온 인천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한국고속철도간 직결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타결됐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사업인 송도역사 복합개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는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송도역세권 개발 이견이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12일 밝혔다.시에따르면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2016년 3월부터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발 한국고속철도 계획과 연계해 추진됐으나,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이에 인천시는 국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다음은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는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사이러스 아다그라를 선임했다. 에퀴닉스에서 4년 간 경력을 쌓아온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고객 및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비즈니스와 전략 및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디지털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및 상호연결이 전 세계 경제의 성공과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고객의 비전에 부합하는 지역별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아태지역
광명시가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등 시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시는 폭설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천만 원 등 총 1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시는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선지급하고, 이후 국비 지원 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또한 응급복구비를 편성해 붕괴 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전도되고 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12일 '제주도민에게 드리는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헌법질서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위성을 강조했다.위 의원은 "국민 모두가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시켜 이 혼란을 끝내기만 기다리고 계신다"며 "그런 와중에 윤석열은 담화라는 명목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자기변명만 떠들었다"고 비판했다.또 "‘민주당과 이재명 때문에 계엄을 했다’, ‘겁주려고 병력을 보냈다’,며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내란을 정당화하기에만 급급했다"며 "질서 유지를 위해 실제 무장은 하지 않은 소수병력만
공공임대주택 건설·매입하여 공급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1일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형 공간복지 주거‧사회서비스 통합플랫폼 ᄀᆞ치 행복한 뜨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공사 주거복지사업 등과 연계한 유관기관의 주거‧사회서비스 제공 사례를 공유,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공사와 도내 유관기관 및 복지단체 등 55개 기관이 참여, 제주형 주거․사회서비스 통합플랫폼 ‘ᄀᆞ치 행복한 뜨락’ 출범 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 세부 사업 ‘우리 ᄋᆞᆯ레 배움 뜨락’, ‘우리 ᄋᆞᆯ레 버블 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