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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하안3동에서 11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진행

박승원 광명시장이 '따뜻한 공동체'를 통한 도시의 회복 탄력성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6일 광명시 대표 시민 소통 행정인 '우리동네 시장실'을 하안3동에서 진행했다.

올 들어 11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이다.

박 시장은 혹한 추위가 예상되는 겨울을 앞두고 열린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기후변화 심화로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니 취약계층이 더 걱정되는 시기"라며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회복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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