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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9억원 모금 목표

6시간전
안양시는 지난 10일 16시 범계역 광장에서 모금액 9억원을 목표로 진행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양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참여한다.

범계역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안양시 모금 목표액의 1%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상승하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사랑의 온도...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 한해 관내 초·중·고 18개 학교와 2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성장·회복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센터는 ‘성장·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총 4,39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미디어중독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생명 존중, 인성 함양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방어자 서약서’를 작성해 학급에 전시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방어자’의 역할과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남해군 관광창업 런케이션 아이디어톤’을 오는 19일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남해군 관광창업 런케이션 아이디어 톤’은 남해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관광 창업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것을 뜻한다.남해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디어톤은 참가자의 창업 아이디
경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대상 및 공중위생관리 분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식품안전관리와 공중위생 주요 시책, 우수사례 등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경주시는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식생활 환경개선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경상남북도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2025년도 정부예산에서 국비 예산이 11조 8,677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연초부터 2025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관계부처, 기재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이 꼭 반영되어야 하는 논리와 타당성에 대한 설명으로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 예산 11조 8,677억원은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액 11조 5,016억원 대비 3,661억원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홍성교육지원청과 예산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중등 특수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하고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정책 이해 ▲교과서의 핵심 기능 이해 ▲특수학급에 적합한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초등학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25년 예산은 전년 대비 1,076억 원 증가했으며, 확보된 신규사업은 54건 1,024억 원, 계속사업은 164건 1조 4,159억 원이다.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예산안 의결이라는 상황에도 확보액이 증가했으며, 특히 신규사업 확보액이 219억 원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요 신규사업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하관로 인프라 구축(
광주 북구의회 '건설공사 피해지원 연구회'는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피해 현황 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설공사 피해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우리 경제의 향방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경제팀은 현 상황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시험대 위에 섰다"며 "국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경제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반도체특별법, 인공지능 기본법, 전력망특별법 등을 거론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덕수 국무총리를 탄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 야 등 당을 초월한 초당적인 국정협의체를 제안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어제 국회는 헌법 제65조에 따라 찬성 204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습니다.생업도 포기하고 광장으로 나온 국민 여러분!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역사의 한 장면에 동참한 여러분. 세대와 성별의 구분 없이 민주주의를 외친 여러분. 그런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고맙습니다.국민과 역사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15일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날인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 결정 때까지 국무총리 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회의에서 시는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 내년 일반구 승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 결정 지연이 우려되는 만큼 관계부처 동향 파악을 강호하기로 했다.시는 내년 특례시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15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
홍남표 창원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유감’ 견해를 내놓아 시민 공분을 샀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도 내란 옹호 입장문을 공개해 논란을 자초했다.홍 시장은 14일 오후 6시 55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나라 안팎의 여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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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따뜻한손길은 지난 14일 울산시도배사단체와 함께 울산 울주군 내 복지사각지대 홀몸 노인 가정을 찾아 집수리와 도배, 장판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15일 밝혔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1일 윤 대통령에게 15일 오전 10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2차 소환 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회는 전날 재석의원 300명 중 204표 찬성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윤 대통령의 직무는 헌재의 심판까지 직무가 정지됐다.
창원시는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지역에 미칠 파장 등을 점검하기 위한 홍남표 시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고대역폭 메모리 생산기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내년에도 견조한 인공기능 수요에 따른 HBM 공급부족 전망에 따라 준공을 앞둔 청주M15X 팹에 필요한 인력차출에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내년 준공 예정인 충북 청주 M15X팹에 필요한 인력을 차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달 말부터 경기 이천 인력 중 일부 D램 전공정 관련 팀장·파트장급 을 청주로 이동시킬 예정이다.청주 M15X는 내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HBM을 집중 생산을 위한 팹이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청주공장 증설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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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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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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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CCM) 8회 연속 인증…”고객 중심 경영 활동 인정받아”
동아제약은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8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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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학년도 춘천 향토학사 입사생 선발
원주시는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원주시 연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은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다산관에 입사할 남학생 11명, 예지원에 입사할 여학생 9명 등 총 20명이다. 1차 접수로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18명을 선발하고, 2차 접수로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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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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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수원천 하천 환경 정비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2025년 10월까지 용역을 통해 수원천 모든 구간에서 ▲ 노후화 시설물 정비 ▲ 친수공간 확보 ▲ 하천 생태계 회복 사업 등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수원천을 생태·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시는 도시 브랜딩 강화를 위해 4대 추진 전략을 세워 '시민참여형 도시생태하천'을 만들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4대 추진 전략은 ▲ 건강한 하천 ▲ 즐거운 하천 ▲ 쾌적한 하천 ▲ 안전한 하천이다.수원시 수질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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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탄핵 가결, 시작일 뿐…죽 쒀서 개 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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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안락공원 현대화사업 내년 말 마무리
진주시가 추진하는 ‘안락공원 현대화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안락공원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638억 원으로, 대지 13만 1156㎡에 건축 전체면적 1만 4454㎡로 내년 말 최종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현재 1단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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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따뜻한손길은 지난 14일 울산시도배사단체와 함께 울산 울주군 내 복지사각지대 홀몸 노인 가정을 찾아 집수리와 도배, 장판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