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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서울 금천구 소재 토지·건물 137억원에 양수

밸로프가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성장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22일 전자공시 금융시스템에 따르면, 밸로프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토지 및 건물을 137억원에 양수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는 조명기구 제조업체 영동테크윈이며, 계약은 5월 21일 체결됐다.

양수 기준일은 7월 21일이다.

이번 양수는 물리적 공간 확보를 통해 연구 및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고정비 절감과 부가수익 창출 등 경영 효율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업무 환경 개선에 따른 애사심 증진과 중장기적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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