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주관으로 ‘자활당근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자활당근플리마켓’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구입하면서 지역사회 주민과 올레 7길을 걷고 있는 올레꾼에게 자원순환, 나눔, 판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센터에서 생산하는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기업 창업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안정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당근플리마켓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나 지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장치입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건물 내부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완강기를 통해 안전하게 외부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완강기 사용법은 몇 가지 중요한 절차와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첫째, 완강기를 사용하기 전에 설치 위치와 사용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벽면에 고정된 완강기와 안전벨트, 제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고정된 구조물에 이탈이나 손상이 없음을 점검하고, 안전줄이 꼬이거나 끊어지지 않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
제주4‧3평화재단이 계간으로 발간하는 기관지 '4‧3과 평화'가 2024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과 올해의상 기획부문 사보협회장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의 홍보,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콘테스트다.이번 제주4‧3평화재단이 출품한 '4‧3과 평화' 54~56호에서는 4‧3의 향후 과제와 그 해법을 논단으로, 4‧3의 세계화
청년들에게 제주RIS 핵심산업과 관련 기업들을 소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인재상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오는 2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지역 인재가 미래다!」를 주제로 ‘제주RIS 핵심산업 선도를 위한 미래 인재 육성 전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토크 콘서트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가 ‘제주RIS 핵심산업을 이끌 창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BRT를 운영하거나 도입을 준비 중인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주를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파주시와 창원시가 최근 방문한데 이어, 12월에는 서울시와 대전시 등의 공무원들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해당 지자체에서는 제주 견학에서 탐라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설치된 체험용 정류장에서 제주형 BRT의 핵심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섬식정류장은 이용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인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섬 속의 섬' 추자도 119지역대 청사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지역의 안전여건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추자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추자119지역대는 지난 1993년 3월 개청한 이래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특히, 추자도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 속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중추적 재난대응기관으로 자리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27일 오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헌정회 주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개정 대토론회’ 발언을 통해 ‘2026년 6월까지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입법부는 법을 통해 길을 만들고, 행정부는 그 길을 따라 국민이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관리하고, 사법부는 그 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 중심이 되는 가장 큰 대로가 바로 헌법”이라며, “개헌은 대한민국의 길을 새롭게 여는 일, 헌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강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1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 행사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서산 맨발길 등 3개소를 찾아가 점검을 펼쳤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6일 △백운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개선 공사 현장 △광양읍 서산 맨발길 조성 현장 △기증 나무 식재 장소 검토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정 시장은 먼저 백운산 자
금융감독원은 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시장에 충실히 제공될 수 있도록 매년 3∼4회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등을 대상으로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해왔으며, ’24년 4분기에는 판교,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설명회 주요 내용은 공시제도 외에도 기업의 공시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설명한다.최근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 및 정기보고서 중점점검 결과 등 공시서류 작성 과정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목요일인 11월 28일 오전 7시 20분 현재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당 지역으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적설현황 - 수도권 : 백암 43.9 군포금정 43.1 수원 41.6 서울 27.8 인천 25.7- 강원도 : 대화 30.0 치악산 27.1 청일 24.6 원주 14.3 춘천 0.8- 충청권 : 위성센터 37.1 금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이 지난 27일, 도내 기업 2곳에서 기업의 핵심 현안 규제를 청취하고 집중 논의하는 찾아가는 규제 개선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의 “찾아가는 옴부즈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임명된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의 첫 강원특별자치도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주연 도 기업호민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규제 해소를 위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의료기기 및 바이오 관련 다각도 규제 해소방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맞춤형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다양한 기업들에서 구체화되고 있다.현대오토에버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서비스 H챗’을 개발에 업무에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H Chat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를 기반으로 임직원 업무를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은 H Chat을 활용해 소프트웨어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H Chat은 △회의록 요약 △사내 공지 작성 △이메일 양식 작성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습도가 도시 녹지 공간의 낮 냉각 이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시의 녹지 공간은 기후 변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는 도시 거주자들에게 그늘을 제공하지만, 습도를 고려하면 열섬 현상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완화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까? 예일대 환경대학원 박사과정 학생 이첸 양과 쉬후 이 사라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풍을 동반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권내륙은 오후까지, 경기남부는 늦은 밤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새벽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
이마트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스타세일'을 연다.2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받은 고객의 성원에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 간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파격 할인부터 인기 카테고리 내 전 품
횡성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을 신청받는다. 학습비 지원사업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셋째아인 경우 학습비의 50%, 넷째아 이상은 80%를 지원한다.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셋째아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는 내달 4일까지 주소지 관할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또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상반기 학습비를 포함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경산시장학회는 금복장학재단이 지난 2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에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금복장학재단에서 장학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사업, 육영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강원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제2회 심포지엄‘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21일 개최했다.어린이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부 오프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오프닝은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의 환영사,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 이노비 앙상블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2부 심포지엄에서는 “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주제로 신생아학 전
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2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강진군기독교연합회, 목포극동방송, 강진읍교회 후원으로 '소리로 잇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헤세드미션콰이어는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
삼성전자가 전영현 DS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반도체 사업 재건에 나선다. 한종희 부회장 단독 체제에서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전영현 부회장이 메모리사업부장까지 겸임하는 '원톱'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파운드리사업부에 한진만 사장을 새로 앉히고, DS부문 직속으로 사장급 경영전략담당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전영현 부회장은 메모리 기술 경쟁력 강화, 북미 고객사 확보, 시장 기대 부응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27일 삼성전자 20
목요일인 11월 28일 오전 7시 20분 현재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당 지역으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적설현황 - 수도권 : 백암 43.9 군포금정 43.1 수원 41.6 서울 27.8 인천 25.7- 강원도 : 대화 30.0 치악산 27.1 청일 24.6 원주 14.3 춘천 0.8- 충청권 : 위성센터 37.1 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이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를 수행하는 통신판매중개자들에 대해 중개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얼마 전 정부가 주도한 배달앱 상생협의체에서 중개수수료 인하와 차등적용 방식을 도입했으나 결과적으로 자율규제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크다. 입점 업체 측 가운데 한국외식산업협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최종 상생안에 반대하며 퇴장했다.100일이 넘도록 상생협의체 회의를 했지만, 대다수 자영업자는 손해를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맞춤형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다양한 기업들에서 구체화되고 있다.현대오토에버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서비스 H챗’을 개발에 업무에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H Chat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를 기반으로 임직원 업무를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은 H Chat을 활용해 소프트웨어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H Chat은 △회의록 요약 △사내 공지 작성 △이메일 양식 작성
평창군은 필리핀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협회, 2018평창기념재단,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지난 27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에서 동계스포츠 지속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관계 기관 간 국제 협력 ▲필리핀 선수들의 훈련 ▲국내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회 준비 지원 ▲관련 정보 및 자원 상호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이번 협약에는 동계스포츠 비활성화 국가인 필리핀이 참여했다. 현재 필리핀 동계스포츠 선수단 중 2명은 평창군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