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 5일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함께 올레길 7코스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봄나들이 기간 급증한 관광객 및 올레꾼들의 방문 등 환경정화가 필요한 올레길 7코스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정윤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센터 참여주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다시 찾은 올레꾼들이 올레길을 걸으며 청정 서귀포시라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22일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함께 알뜨르 비행장과 추사적거지 등을 방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사회적공헌 사업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제주 역사 다크투어와 문화를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생생국가유산 사업인 ‘알뜨르, 다시쓰는 제주’ 프로그램을 통해 알뜨르 바로알기, 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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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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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세계적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12일 적용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과 새로운 ‘프라이즈 패스’를 다음달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스파이 패밀리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장 가족을 만들어 살아가는 스파이 ‘로이드 포저’의 모험을 쫓는 스릴 넘치고 유쾌한 이야기다. 로이드 포저는 모르지만 그의 아내는 숙련된 암살자이며, 입양한 딸은 텔레파시 능력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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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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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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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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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UAM 지역시범사업’ 본격 시동
새만금개발청은 어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UAM 지역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K-UAM 드림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UAM 드림팀은은 국토교통부 주관 UAM 실증사업 참여를 위해 관련 국내기업으로 공동 구성됐다.이번 협약은 2026년 UAM 지역시범사업 선정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기업 상생방안 및 인재양성, UAM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이뤄졌다.새만금청과 전북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UAM 운용 부지 등 인프라(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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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조기업 45% “올해 상반기 투자 축소·지연”
대구지역 기업들의 10곳 중 4곳 이상은 올해 상반기 투자를 계획보다 줄이거나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 16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상반기 투자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초 계획한 상반기 투자 계획 대비 현재 투자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45.0%가 ‘계획보다 축소·지연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확대하고 있다’는 응답은 3.1%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기계·장비 분야 기업의 ‘축소·지연’ 응답 비율이 높았다.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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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대전 제2수목원' 명칭 공모
대전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조성할 '대전 제2수목원' 명칭을 공모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전 제2수목원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0억 원을 투입해 보문산 권역 145만㎡ 부지에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제2수목원의 정체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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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문 의원 '막대한 예산' 버스준공영제, 이럴 거면 민영화로 돌아가야"
매년 1000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는 제주도 버스준공영제와 관련해, 일부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운영평가도 나아지지 않는 만큼 민영화로 되돌리는 방안도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버스 제도를 민영화하는 것을 원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버스 준공영제는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에서부터 '더 빠고 편리하게'라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버스가 많이 투입되면서 빠르고 편해지고 저렴해 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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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 사고 낸 40대 여성 징역 2년 선고
40대 여성이 술에 취해 과속 운전을 하다 6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는 15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새벽 3시 4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