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 제1수리창은 세계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폐건전지 약 1만개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에 전달했다.이번 전달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취지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수리창은 지난 2018년부터 동해시청 환경과와 협조해 부대 내 각 공장에 폐건전지 수거함 6개를 설치하고,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수거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총 4,500개의 폐건전지를 반납
올해 27회차를 맞는 ‘2025 경북포럼’이 오는 11일 오후 2시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경북포럼’은 경북일보를 중심으로 지역 언론문화를 창달하고 지역민 간 유대강화,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지역 정보 교류, 중앙-지역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5년 만에 이라크 원정을 떠난다. 날씨가 무덥고 치안이 우려되는 등 어수선하고 낯선 환경에서 경기해야하는 대표팀 입장에서는 손흥민, 이재성, 황인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들의 경험이 절실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 이라크 바스라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을 치른다.한국은 2경기만 남겨
산림청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자생식물과 산림생물다양성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생태계 내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 당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자생식물이자 기후변화 취약종인 돈나무 묘목이 분양되며, 현장에서 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자생식물은 지역 생태계에 적응한 토종 식물로, 외래식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생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는 2025년 5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인천광역시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인천형 도시재생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연임, 정관 개정, 2025년 공동사업 계획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의제를 의결했으며, 특히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방안과 센터 간 협업 구조의 정비 등 인천형 도시재생 정책의 실질적인 실행 기
광주 동구는 약물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다제약물 관리사업속해’)을 지난 5월부터 추진중이라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동구만의 의료돌봄 특화사업이다.복합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물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에게 약물중복 및 올바른 복용 방법을 상담 지도함으로써 약물 오남용예방 및 의료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임택 구청장은 최근 전문약사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복용
경기 안산시는 오는 6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23개 상권에서 ‘2025 안산 상권축제’를 순차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과 시민·지역 문화예술인·각 동 주민단체 등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거버넌스 기반 현장 중심의 경제축제로 꾸며진다.시는 상권별 특성과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 로컬 가수 공연 ▲ 주민자치위원회 작품동아리 발표 ▲ 버스킹 및 거리 공연 ▲
재능대학교는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인 ㈜클리오와 손잡고, 산학협력 활성화와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와 전략기획팀장, 재능대학교 이경화 바이오생명과 학과장, 이혜진 유아교육과 교수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장품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할 계획이다.1993년 설립된 ㈜클리오는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월드 오브 스우파’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5월 5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방송 첫 주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동영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국 대표팀 BUMSUP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립제이는 5위, 그리고 쿄카는 8위에 오르며 많은 출연자가 프로그램의 이슈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
해군 1함대사령부 제1수리창은 세계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폐건전지 약 1만개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에 전달했다.이번 전달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취지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수리창은 지난 2018년부터 동해시청 환경과와 협조해 부대 내 각 공장에 폐건전지 수거함 6개를 설치하고,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수거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총 4,500개의 폐건전지를 반납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좌초한 북한의 5000t급 구축함이 약 2주 만에 똑바로 세워진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워싱턴DC에서 발간되는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3일 최근 상업위성사진 분석을 토대로 "사고 이후 처음으로 이 구축함이 수면 위로 바로 세워진 모습이 관찰됐다"고 전했다. 2일 촬영된 사진에는 구름에 가려 세부적인 형태가 온전히 보이지 않지만, 선미에 설치된 헬리콥터 착륙지점 표시가 포착됐다.지난달 21일 청진항 조선소에서 진수 도중 사고로 측면이 넘어간 이 구축함은, 북한 당국의 예상보다 늦게 복구 작업이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머 쿨세일'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더후∙오휘∙피지오겔 등 뷰티부터 엘라스틴·페리오·퐁퐁 등 생활용품까지 LG생활건강의 60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LG생활건강의 서로 다른 카테고리 상품을 함께 할인 판매하는
아이돌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최미영 판사는 4일 오후 2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를 상대로 낸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는 원고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해당 채널은 현재 삭제됐다.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