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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향군 ‘보훈가족 삶의 질 향상’ ..주거환경개선 봉사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2025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훈가족과 불우회원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독거노인이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워서 주택이 낡고 고칠 곳이 많으나 고칠 수가 없는 가정을 성정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주향군에서는 보훈가족과 불우회원 중에서 올해 주거환경개선을 할 대상을 신청을 받고 총 7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지난 7월에는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지난 8월에도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마쳤다.

8월 주거환경개선사...
서귀포시는 한라산 둘레길에 대한 신규 도로명 부여를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2021년 숲길에도 도로명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됨에 따라 서귀포시에서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하는 첫 번째 사례로 한라산둘레길 5개 구간에 대해 추진되고 있다한라산둘레길의 도로명 및 도로구간 설정은 기존 명칭과 구간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의견수렴에 앞서 해당 도로구간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의견수렴 공고는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도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세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경축식은 ‘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피어나라’를 주제로,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도민,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 경축식은 도립합창단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80인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강태선 애국지사가 영상을 통해 애국가를 선창한
여름휴가 막바지, 제주도내 해수욕장 관리의 진면목이 드러나고 있다.어떤 해수욕장은 차를 세울 곳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만원인데 텅텅 빈 해수욕장도 있기 때문이다.여기에는 분명 뭔가 해수욕장 관리방식 등 문제가 있을 것이다.며칠 전 함덕해수욕장을 찾았다가 사람들로 가득 찬 그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1천여명 이상이 이 영상을 구독하는 모습을 보며 놀란 적이 있다.비록 해수욕장에는 직접 찾아오지 못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더운 여름 해수욕장을 보고싶어 한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넓기도 하지만 함덕해수욕
문대림 의원은 지역구 현안 해결 및 재난 극복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문 의원실에 따르면 평소 현장 경청투어 등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자체 , 행안부와 소통하며 특교 대상 사업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했다 . 그 결과 4 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30 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배정됐다.교부금은 △ 서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 오라초 ~ 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 억
서귀포시는 제주도의 주요 수자원인 지하수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정성 확보를 위해 지하수 원수대금에 대해 체납 독려 및 체납 처분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 지하수 급수전은 2,814전으로, 매월 약 3억7100만원의 지하수 원수대금이 부과되고 있으나, 월 징수율은 83%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시는 상하수도 요금 중심으로 체납징수 활동에 집중해 왔으나,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액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징수율 90%를 목표로 설정하고, 수도검침원을 활용해서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 독려와 고액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제4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추경예산안 등 의안 65건을 심의·의결하면서 회기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제4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4ㆍ3특별위원회, 저출생ㆍ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각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주요 현안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동 여건을 마련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65건(조례안 42, 동의안 17,
김현정 민주당 국회의원이 고배당 기업과 배당 확대 기업에 대해 분리 과세를 도입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김 의원은 20일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상장기업들의 저배당 성향을 개선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여 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고배당 · 배당확대 기업 대상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입법 취지를 밝혔다.현행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은 14%의 세율로 원천징수되며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 원을 넘어서는 경
한국 게임업체들이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전야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공개하며 전세계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0일 오전 3시 유럽 최대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식전 온라인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가 진행됐다.'게임스컴'은 매년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다. 전세계 유수의 글로벌 게임업체들이 자사의 신작 및 다양한 정보를 게이머들에게 공유하고, 오프라인으로 유저들과 만난다.특히 게임스컴의 대표 이벤트인 '오프닝
다음달 17일부터 대한항공을 이용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이코노미 승객은 기존보다 비좁은 좌석에서 7시간이 가까이 앉아 있어야 한다. 대한항공이 새로 도입한 프리미엄석 설치를 위해 이코노미 좌석 배열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보잉 777-300ER 11대를 개조하고, 기존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신설했다. 프리미엄석은 이코노미보다 약 1.5배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운임은 이코노미 대비 10%가량 높게 책정된다.문제는 프리
2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지난 6월 1만2269원에서 지난달 1만2423원으로 154원 올랐다.삼계탕 가격도 같은 기간 1만7654원에서 1만7923원으로 269원 인상됐다.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1만원, 2023년 6월 1만1000원, 작년 12월 1만2000원선을 넘었다.삼계탕 평균 가격은 2017년 6월 1만4000원, 2022년 7월 1만5000원, 2023년 1월 1만6000원, 작년 7월 1만7000원선을 돌파했다.이는 서울지역 식당 평
인천 서구는 19일 오후 2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훈련」을 주제로, 인천 서구청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군, 경찰, 소방, 서구보건소 및 국제성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1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
인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학세탁소를 ‘우리 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으로 위촉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 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은 개별 상점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는 사업이다.선학세탁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상에는 게임의 핵심 개발자 4인이 직접 출연해 카제나의 주요 특징과 이용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과열된 시장 속에서 대다수 개발사들은 템플릿 기반의 획일적인 온라인 쇼핑몰 개발에 치우쳐 있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업종별 특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기능 제공은 고객의 충성도 확보와 구매 전환율 제고의 실패 원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문제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초기뿐 아니라 운영 단계에서도 심각하게 드러난다. 고객사의 니즈에 기반하지 않은 구조 설계, 불완전한 사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 최호정 의장과 만나 군포시 산본동에 소재한 서울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서...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과 요가를 통해 내면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기획됐다.프로그램은 그림책 심리지도사인 송예승 요가 강사를 초빙해 마음의 다양한 종류 알아차리기, 나답게 살아가는 아름다움, 용기 있게 도전하는 마음,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 등을 네 가지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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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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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 호산대, 2026 대입 수시모집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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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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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울산서 독립유공자 유족·시민 함께 만세 삼창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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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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