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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감액예산안 본회의 상정 보류, 우 의장, 10일까지 여야합의 촉구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감액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을 보류했다.

대신 우 의장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까지 여야가 합의해서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심 끝에 본회의에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여야 정당에 엄중히 요청한다.

정기국회가 끝나는 10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예결위에서 강행 처리한 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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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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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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