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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보은군서 5·6차 캠프 개최

한국야구위원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보은군에서 제5, 6차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5차 캠프엔 17세 이하 북부권역 우수선수 35명, 11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6차 캠프엔 17세 이하 남부권역 우수선수 35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김용달 감독이 선수단 훈련을 총괄하고 이영우 타격코치, 윤학길, 정재복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장원진, 임수민 수비코치 등이 선수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캠프엔 프로야구 각 구단이 쓰는 최첨단 장비도 활용한다.

KBO는 “케이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충북 도민 및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보름달 관측시간은 오후 8시부터 40분간, 오후 9시부터 40분간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보름달을 관측 및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올해의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2월에 관측이 가능한 플레이아데스 성단, 오리온 성운을 비롯하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목성은 물론 화성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련한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을 통해 도민에게
충북 충주시의회는 11일 정부의 청년·후계농업인 추가 지원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두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문에서 의원들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편성된 정부의 청년·후계농 육성지원 예산은 각각 8000억원 규모였으나 2025년인 올해 예산은 6000억원으로 줄어들었으며, 또한 올해 전국적으로 3796명이 신청했지만 996명만 선정됐다”면서 “과거의 빠른 예산 고갈에 이어 2025년 예산 규모까지 축소된 현실을 보면, 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2팀의 이현준 팀장은 최근 과학기술사업화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팀장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이전관리시스템을 기획·개발했다. 또한 충북대 기술사업화분야 디지털 행정 및 성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실시간 성과 모니터링으로 공공 연구성과 기반의 과학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했다.이현준 팀장은 “우수 연구성과를 보유한 연구자 발굴부터 강한 특허 창출 지원 및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며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미뤄졌던 경찰 정기인사가 본격화하면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특히 올해 충북에 몇 명의 승진자가 배출될지, 누가 계급장을 달 것인지 경찰 안팎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상 경찰은 12월 중순 고위직 인사를 시작해 1~2월 경정 이하 인사까지 완료하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사실상 이런 절차가 ‘올스톱’ 됐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인사적체 해소 차원에서 경정 이하 인사는 규정에 따라 3월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인사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민겸호를 주살한 구식군대 오군영의 다음 대상은 민비였다. 정확히는 그들의 분노의 대상은 애초에 민비였다. 민비를 잡으러 궁으로 갔으나 그녀는 없었다. 눈치 빠른 민비는 행동도 빨랐다. 궁녀로 변장해 한 사내의 등에 업혀 궁 밖으로 도망친다. 그 후 한성에 잠시 은신해 있다가 당시로는 충주 땅인 장호원까지 도망간다. 이때 민비에게 한성과 장호원에 거처를 마련해 피신시켜준 이가 민응식이다. 민응식은 여흥 민씨 척족으로 촌수로는 민비의 손자뻘이다. 제 식구 잘 챙기는 민비는 이때의 은혜를 확실히 보답한다. 민비가 다시 권력을 잡자 민응식
충북 청주시 공무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1000원 이상 기부해 모아온 기금으로 위기가구에 1억8700만원을 지원했다.이 기부금은 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것이며 위기가구 187세대에 지원한다.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1004 나눔 사업을 벌이고 있다.17년간 매달 평균 직원 약 1300명이 동참해 현재까지 총 3억6000여만원을 모금했다.민경아 복지정책과장은 “위기가구가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 lhm043@ccti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지난 14일 울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명예로운 불복종’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지역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로 시당위원장이 됐으나 더 이상 추대의 실질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퇴하는 것이 민주적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당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며 “비록 울산시당위원장을 사퇴하지만, 품격 있는 참 민주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행해 가는 용기와 소신 그리고 행동은 더욱 굳건
경산시는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 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편성·추진되는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소개됐다.특히, 경북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중하 경북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5년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 14기’ 사업에 참여할 예비 게임창업팀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경기게임아카데미는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 간 창업과 동시에 1대1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각 팀의 게임 프로젝트를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발 방향성과 콘텐츠 상세 피드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올해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 중 ‘창업핵심교육’을 과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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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사업의 1년차 사업 중 하나이다.‘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 원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및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8은 음률에 빗대고 yyyy srsr rgrg ee라임이 뛰어나다.하나의 기쁜 음인 아버지 아이 행복한 어머니를 닮아이지만 원어 순서를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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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성 작가의 개인전이 인천 동구 금곡로 배다리 헌책방거리 입구 '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아낸 이번 전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폴스페이스 갤러리는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은성 작가는 제주의 풍경을 주로 그려왔으며 '제주를 그리다'), '내가 사랑한 산들')', '제주바당')' 등 15회의 개인전과 '서울 아트쇼' , '7인 7색 rainboww전, 혜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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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
4시간전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6일 김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
하비에르 미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지지한 것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레이 대통령은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이후 게시글을 삭제했다.미레이가 리브라를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는 민간 프로젝트’라고 소개한 직후, 리브라 토큰 시가총액은 45억6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94%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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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11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2025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산·학·연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8개 분야의 신규과제에 대한 정보와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에기평 신규과제는 ▲에너지효율 ▲에너지안전 ▲ESS ▲원자력 ▲자원개발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전력계통 분야다.이날 설명회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지원방향을 시작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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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영산에서 제64회 3·1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창녕군에 따르면 3·1민속문화향상회 주관으로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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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서 아쉬운 준우승
부상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교포 선수인 노예림에게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했던 고진영은 4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해마다 한번 이상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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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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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2025년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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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13일 ‘울산·경남지역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 간의 RIS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RISE체계 내 공유대학 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노충식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해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 이병현 경상국립대 연구부총장, 지자체 관계자, 지역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USG공유대학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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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울산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장권환 신임 연합회장, 이상훈 해병대총재,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김영길 중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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