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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원 개인전 ‘말의 숨결’

청년 작가 오지원의 개인전 ‘말의 숨결’이 오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서귀포시에 있는 라바르-갤러리 뮤즈에서 열린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말’을 매개로 마음속을 스쳐 지나가는 감정의 순간을 기록하고 간직하려는 작가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작품 속 말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자유롭고 유영하는 형상을 통해 말해지지 못한 내면의 언어를 은유하며 화면 위를 유영한다.

자유와 힘을 상징하는 말처럼 감정 또한 몰아치듯 달려오거나 조용히 머물다 사라지며, 관람객은 그 속에서 위로와...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제주에서 열린다.전국체전에 앞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제주에서 펼쳐진다. 전국장애인체전은 252일, 전국체전은 287일 남았다.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2014년 제95회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제
제주 출신 오승호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이 IT전문 온라인매체인 디지털데일리 주필을 맡게 됐다.종근당그룹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7월 디지털데일리를 200억원에 인수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제약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활용을 위해 언론사를 인수했다.오 주필은 1960년생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가 고향이다. 제주제일고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과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편집국장에 임명됐다.오 주필은 커뮤니케이션 전문미디어 ‘더피알’ 편집인에서 디지털데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승진▲소방정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고영훈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상황2팀장 변종철 △소방안전본부 상황3팀장 강승호 △서귀포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진형 △제주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정광훈◆전보▲소방정 △제주서부소방서장 고행수 △119특수대응단장 김승용
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민간 우주산업 허브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정부가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후속 조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 기업은 기회발전특구 혜택에 따라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우도에서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만연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6일 제주도중국어가이드전세버스기사협회에 따르면 우도에서 하루 100대 이상의 자가용과 렌터카로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협회 대표는 “가이드 자격이 없는 이들이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 중국인들을 운송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와 식당으로 데려가서 수수료를 챙기면서 관광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불법 유상운송을 하는 70%는 중국 측 여행사에 고용된 조선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협회 측은 형사 고발을 해도 대다수는 처벌을 받지 않으
일본 내에서 제주 4·3을 논의할 때 자주 제기되는 쟁점의 하나는 대규모 희생에 대한 일본의 책임 문제이다. 미군정의 제주도민 탄압과 남북분단 과정에서 미국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일본이 4·3 학살의 직접적 가해자는 아니라는 점도 사실로 지적된다. 그러나 여러 연구나 조사가 밝혀온 바와 같이, ‘초토화 작전’으로 불릴 만큼 잔혹했던 주민 학살은 일제 식민지 지배가 남긴 인맥과 제도적 유산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4·3 초기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하고 최근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을 일으킨 박진경은 일제강점기 학도병
인공지능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광주 서구를 찾아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나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3일 오후 서구청에서 김상균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제126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상균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AI 비즈니스'
경북 김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부부가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5분쯤 김천시 덕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47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9일 오전 12시 2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70대 부부가 숨졌다. 또, 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서울 서초구 학교 인근에서 이른바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 극우 성향 단체를 경찰에 고발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첫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미래에셋증권은 9일 총 1천4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이번 발행분의 가산금리는 5년물 0.3%, 10년물 1.0%, 20년물 1.25%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누적 수익률은 5년물 19.01%, 10년물 53.93%, 20년물 146.42%(연평균
가수 최수호가 10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5시 공식 SNS를 통해 최수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빅 임팩트' 스케줄러를 공개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3일과 19일 최수호의 물오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두
춘천시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올해 한층 더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세척업체 중심 지원 방식에서 장례식장 직접 지원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장례식장이 세척업체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세척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또 원가산정 용역 결과를 반영해 다회용기 세척비 지원 단가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장례식장과 상주의 비용 부담은 줄이고 세척업체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춘천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
제주시 공보실은 올해 새롭게 노년층 대상 유튜브 코너 ‘좋수다’를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출연할 ‘어르신 배우’ 2명을 9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최근 MZ세대 대상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채널을 개설·운영하기 위해 추진된다.생활 밀착형 시책과 주요 인물 등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홍보 연령층을 다양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선발된 어르신들은 제주시
준공된지 15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이 기존 공공건축물에서 민간건축물까지 대상이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건축물 부문 탄소감축 확대를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지원 대상이 민간 건축물까지 확대된다고 9일 밝혔다.‘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 등 에너지 소요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그동안 어린이집, 도서관, 보건소, 의료시설 등 공공건축물을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민간에도 지원을 확
삼정KPMG는 CES 2026의 주요 기술과 산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고서 ‘CES 2026으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발간하고, 글로벌 기술·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망했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이번 CES 2026의 핵심 키워드로는 ‘H∙O∙R∙S∙E’가 제시됐다.보고서는 헬스테크·오픈 생태계·로봇·자율주행·에너지에 주목했다. 특히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CES에서는 디지
55분전
연수구는 구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송도워터프런트와 승기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구간의 명칭을 ‘꿈이음길’로 확정했다.‘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구는 단순한 도로 조성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길’을 주제로 정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꿈이음길’은 연수구의 구정 슬로건인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와 구의 상징물인 느티나무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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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왜 비겁한 검찰은 서훈·김홍희만 항소하나…두분께 죄 지은 심정"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검찰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항소를 제기한 것을 두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두분의 항소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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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 개인전 《連時(연시) ~ 시간을 잇다》, HB갤러리서 1월 8일 개막
서울 종로구 HB갤러리가 전북도립미술관, 월하미술과 공동 기획으로 임효 작가의 전시 《連時 ~ 시간을 잇다》를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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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충혼탑 참배로 병오년 '힘찬 출발'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군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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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동 칠곡소방서장 취임
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 자로 제17대 소방서장에 장해동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성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119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을 두루 거친 장 서장은 지휘 역량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 운영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군민의 일상 속 안전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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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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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집값 상승 원인을 전임 박원순 시장 탓으로 돌린 데 대해 “현실적인 해법 없이 책임만 전가하는 ‘남 탓 정치’가 서울을 넘어 경기도민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양 전 의원은 “오 시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서울 집값 급등의 원인을 전임 박원순 시장 시절 재건축·재개발 구역 취소 탓으로 돌렸다”며 “이는 주택 공급과 수요를 관리해야 할 현직 시장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그는 서울 주택 시장의 현재 상황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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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미리 내면 덜 낸다”…자동차세 연납 시 최대 4.6% 공제
자동차세를 1월에 한 번에 납부하면 연세액 기준 최대 4.6%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부 시점을 앞당기는 것만으로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할 경우 일정 비율을 공제해 주는 방식이다. 특히 1월에 연납하면 연세액 기준 가장 높은 공제율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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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 장애인단체와 경청 간담회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8일 경기장애인인권포럼 교육장에서 고양지역 장애인단체 대표와 복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장애인 복지정책의 현실과 개선 과제를 놓고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자 장애인부모연대 고양지회장, 김재룡 경기장애인인권포럼 대표, 김기봉 우림복지재단 회장, 서진영 특수학교 학부모, 김범수 고양미래비전네트워크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