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1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TOC Europe 2024’에 해양수산부와 함께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16일 밝혔다.‘TOC Europe 2024’은 유럽 최대 규모의 항만·물류 전문 콘퍼런스로, 매년 항만운영사와 선사, 물류기업 등 관련 업계의 주요 관계자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영향력 있는 행사다. BPA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 및 제조기업, 선사, 터미널 운영사 등 DP world를 포함한 2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