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하반기 전시지원사업의 마지막 전시로 오는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도원주 작가의 개인전 ‘LIFE IS ART’를
김천시의회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시민과 예술이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을 열고, 오는 22일까지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하반기 전시지원사업의 마지막 전시로 오는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도원주 작가의 개인전 ‘LIFE IS 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원주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일상이 교차하는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그 속에서 삶의 본질과 시간의 흐름을 탐구해왔다. 그의 작품은 계절의 변화
22시간전
포항시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교육발전특구 대학연계 교육사업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2025 제2회 POHANG AI & ART WEEK’를 개막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술 기반 창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대학 연계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학생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포항시의 대표 미래교
16시간전
남해군은 남해군 미술협회가 2025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말 특별기획전 ‘12월의 전시 Merry Art-ma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남해군 국민체육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며, 남해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Merry Art-mas!’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즐기고,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많은 군민이
㈜조윈이 마련한 ‘KQ ART 특별전’이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면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졌고, 이색적인 전시 구성과 특수한 생광석의 치유 개념 작품들에 대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윈의 KQ아트 전속 작가 오재익의 신작이 공개됐다. 작품은 광물성 생약 ‘운비제’를 재료로 활용해 제작되었다. 조윈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휴식과 회복을 체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치유와 힐링 미술의 접근을
포항시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교육발전특구 대학연계 교육사업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2025 제2회 POHANG AI & ART WEEK’를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술 기반 창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대학 연계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학생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포항시의 대표 미래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
김천시의회는 11월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김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고, 의회 청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에는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천시 관계 공무원,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행사는 내빈 인사말씀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작품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이승우 부의
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미술인들이 협동조합을 꾸리고 그 첫 전시로 진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해주는 전시에 나서 눈길을 끈다.아트카바레(art cabar
전시정보전 시 명: 아부다비 아트 2025 전시작가: 유봉상, 무라카미 리사, 채성필, 후 하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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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27호 태풍 고토 경로 등 지역별 오늘 및 주말날씨,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내일 곳곳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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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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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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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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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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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영하 추위도 뚫었다"… 3N도 홀린 '덕심'의 성지, AGF 2025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전날 내린 눈이 채 녹지 않은 영하의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5'의 개막 현장은 서브컬처가 더 이상 '변방'의 문화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었다.올해 AGF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 부스들이 '회사명'보다는 '게임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했지만 부스 상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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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 인재·창업 밸리 조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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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율주행 사고 통계 공개…안전성 여전히 '미궁'
자율주행차 충돌 사고 데이터가 공개되며 로보택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공개한 충돌 데이터를 분석하며, 테슬라와 웨이모, 크루즈 등 주요 기업들의 사고 건수를 비교했다.먼저, ADS와 ADAS 충돌 보고 기준은 다르다. ADS는 SAE 레벨 3~5에 해당하며, 사고 발생 30초 내 시스템이 작동 중일 경우 충돌이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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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 자연휴양림 2곳 도민 입장료 전면 무료화
제주시에서 운영하는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의 도민 입장료가 전면 무료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부터 도내 국립자연휴양림 2곳의 도민 입장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이다.이 두 곳의 국립휴양림은 그동안 해당 시에 사는 도민에게만 입장료를 면제해왔다. 공립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제주 전체 도민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아 형평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돼 왔다.제주도는 산림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전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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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서귀포 자연휴양림 제주도민 무료 입장..숙박시설은 할인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부터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이 도민 입장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두 곳의 국립휴양림은 그동안 해당 시에 사는 도민에게만 입장료를 면제해왔다.그러나 교래자연휴양림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제주 전체 도민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아 형평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제주도는 산림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이번 제도 개선으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모든 제주도민이 도내 국립휴양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입장료 면제는 제주도에 주소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