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이 24일 창원시에서 개막했다.창원시,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오는 27일까지 이순신 방위산업전을 개최한다.이순신 방위산업전을 주최하는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남은 우리나라 최대 방위산업 집적지다.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등 육군의 주력 화력·기동장비와 군용기, 해군 함정, 엔진, 총포류 등 육해공 모든 분야 무기가 경남에서 생산된다.이지스 구축함·잠수함을 생산하는 한화오션, K-9 자주포를 생산하는